농협사료 울산지사(지사장 김인대)가 HACCP 기준원 및 축산경제연구원이 시행하는 `12년도 전국축산물 HACCP운용 우수사업장 선발 심사에서 사료공장부문 우수사업장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HACCP 기준원과 축산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 축산물 HACCP 운용 우수사업장 선발 심사는 전국 축산물 HACCP 운용 사업장 (도축가공장, 축산물 유통업체, 사료공장, 지정농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사료공장부문에서는 HACCP 지정 사료공장 98개소 중 농협사료 울산지사와 서부사료가 공동으로 선발 되었다.농협사료 울산지사는 HACCP 실천 생활화를 통하여 `05.12월 HACCP 최초 지정을 받았고, `08.12월 HACCP 무결함 인증(농협사료 최초)을 받은 바 있으며, `11.10월 정기심사에서 HACCP 무결함(2회연속)공장으로 지정을 받아 식품수준의 배합사료 품질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축산물 생산에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11일 작천정 운동장에서 2012 울주명품한우 선발대회와 함께 조합원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전이용대회를 겸한 명품한우 선발대회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이순걸 군의회 의장, 서동울 시의회의장, 김종민 울산농협 본부장과 기관단체장, 축종별 단체장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조합 사업 전이용과 함께 미래의 축산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추진 위원장을 맡은 전상철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명품한우 선발대회가 울산한우의 한우개량에 대한 관심과 함께 앞으로의 한우사육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30년 이상 개량 된 울산한우의 뛰어난 능력은 어려워지는 한우산업의 한줄기 빛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신장열 군수는 “축산업은 울주농가의 뿌리”라며 “명품한
양축농가들이 질 좋은 축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협동조합의 판매사업 확대는 시대적 요구가 되고 있다. 일선축협이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을 책임지고 팔아주는 것은 조합원과 조합의 가장 이상적인 역할구도이다. 이런 이상적인 구도를 만들어가는 곳이 있다. 바로 울산축협이다. 가파른 사업 성장세를 기반으로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지도·지원사업을 펼치면서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울산축협. 지난 2010년 전상철 조합장이 취임하면서 경제사업 강화라는 큰 틀 아래 조합원들이 고급육을 생산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교육과 지원을 해왔다. 특히 축산물 유통사업 기반을 늘리면서 양질의 축산물을 제값을 받고 팔아주는 역할을 대폭 강화해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으로 자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울산한우 햇토우랑 브랜드사업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정웅 조합장은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을 둘러싼 악재들이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회원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지로 명실상부한 명품 한우브랜드를 만들어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사업설명회에서는 울산시 농축산과 정대화 사무관의 한우정책 설명과 햇토우랑 브랜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울산축협 김병태씨의 브랜드 추진목표 및 지원 사업계획, 회원농가 지침서에 대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울산축협 설명회를 통해 브랜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농가의 의지라고 강조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울산지부(지부장 김두경)는 지난 3일 지부 회의실에서 새로 구성된 임원진 상견례를 갖고 지부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이날 김두경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곡물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이는 배합사료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농장경영을 더욱 압박하고 있다”며 “생산비 절감은 물론 철저한 사료급여 및 사양관리 등 내실경영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세심한 정성과 관리를 통해 소득안정을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4일 울산축산회관에서 한우대학을 개강하고 한우사육 전문 기술보급 및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57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한우대학은 3개월간의 일정으로 한우브랜드 육성방안, 조사료 생산과 이용, 한우개량, 인공수정 교육, 번식우 사양관리, 생산비 절감방안, 우사시설 환경관리, 고급육 생산기술, 선진지 견학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프로그램돼 있다.이날 개강식에서 이정웅 한우대학 학장은 “FTA로 더욱 더 어려워지는 축산여건 속에서 울산 햇토우랑 한우의 경쟁력 확보 및 지역 한우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축협 한우대학을 개강하게 됐다”며 “3개월의 교육을 통해 고급육 생산과 농가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수강생들은 과학영농 실천과 경영혁신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선도축산인이 될 것을 결의했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사진)은 지난달 2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6억3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조합원 모두가 중지를 모아 최선을 다하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합을 중심으로 뭉쳐 도약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울산축협은 지난해 예수금 3천633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01.5% 성장을 기록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은 2천812억원으로 107%의 실적을 보였다. 또 공제사업의 경우 계획대비 111%인 74억9천700만원의 실적을 나타냈다.울산축협은 16억3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5억7천200만원의 출자배당과 4억4천500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감사선거에서는 서재갑 감사를 유임시키고 윤주보 씨를 새롭게 선출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정헌식)는 지난 19일 관내 축산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0여명의 관계자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결산안을 승인하고 2008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정헌식 지부장은 “사료가격 상승으로 우리 한우농가의 경영여건이 매우 악화되고 있다”며 “회원 모두는 고곡가 시대에 맞는 축산경영으로 생산성을 높여 나가야 하며 어려울 때일수록 슬기롭게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이날 총회에서는 현 집행부의 임기만료에 따라 임원선거를 실시해 김두경 현 사무국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김두경 신임 지부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업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