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도 축협조합장들이 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후 첫 운영협의회<사진>를 열고 새로운 축협운영협의회 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가 지난 8일 농협사료 강원지사 회의실에서 김진원 상무(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 본부장), 지정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이경호 농협사료 원주공장장 및 도내 11개 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운영협의회에서는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축협운영협의회장과 한우사업조합장 2명, 농민신문사 대의원 2명을 선출했다.이날 김진원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3·13 조합장선거를 통해 당선된 조합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 후 “고성산불 피해농가들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중앙회를 필두로 축협 조합장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축산환경개선 붐 조성, 소근출혈 피해보상보험 도입, 가축재해보험 추진, 무허가축사 이행기간 부여에 따른 적법화 지속 추진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임원 선출안 의결을 통해 신임 운영협의회장에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장<인물 사진>이 선출돼 동시에 농협중앙회 대의원 자격이 부여됐다.한우사업조합장에는 신숙승 강릉축협장과 이중호 춘천철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횡성축협(엄경익 조합장)과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명맥을 유지하고 횡성한우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우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 운영한 ‘횡성축협한우대학’의 제4회 졸업식<사진>이 지난달 19일 횡성축협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지난 1월에 개강한 횡성축협한우대학은 총 8주간 운영했으며, 교육과정으로는 ‘사양·사료’, ‘질병·위생’ 2개 과정에 대해 횡성축협한우 생산농가 30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의 세계 수출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명품화·지속화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교육생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소(이하 축기연)에서는 한우 개량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강원한우 보증씨수소 우량정액 1만9천660개를 도내 시·군에 올해 상반기 동안 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상반기에 공급되는 강원한우 보증씨수소 정액은 축기연 자체 생산하고 검정을 실시한 씨수소 4두 KPN1085(강원한우 15호) KPN1187(강원한우 17호), KPN1189(강원한우 18호), KPN1188(강원한우 19호)의 우량정액을 공급한다.축기연은 강원한우 개량효과 극대화와 지속적인 양축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강원한우 보증씨수소 정액공급 사업을 2013년부터 시작해 도내 15개 시·군에 현재까지 11만325개의 우량정액 공급해 오고 있다.이번에 공급되는 강원한우 보증씨수소 정액은 유형별로 육질형 1두, 증체형 1두, 권장형 1두 및 보급형 1두로 강원한우의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는데 최적의 정액유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KPN지수 또한 기존의 지수보다 높아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축기연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383두의 수소를 당대 검정해 그 중 40두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됐으며, 선발된 40두의 후보씨수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횡성한우협동조합(이사장 임영식) 제5차 정기총회<사진>가 지난 7일 횡성읍 향교웨딩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임영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유례 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한우 사육현장의 어려움이 컸지만, 조합원의 하고자하는 의지와 저력으로 난제를 극복하고 더욱 전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또한 임 이사장은 “4년차인 우리조합은 한우유통사업의 경우 1천831두 규모로 매출 140억원, 배합사료사업은 연간 1만1천톤을 판매해 매출 57억원, 조사료사업은 4천60톤 물량으로 매출 19억원을 시현했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 실천과 조합 구성원간 단합된 힘의 결과”라고 밝혔다.횡성한우협동조합은 이에 따라 지난해 당기순이익 1억9천여만원을 거양했으며 2017년도 이어 연속 흑자결산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총회에서는 7%의 조합원 배당을 확정하고 배당은 모두 출자로 이관함을 만장일치 승인하는 한편, 배합사료 판매량 매월 1천톤 달성으로 배합사료 평균 포대 당 1천160원을 배당하는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했다.횡성한우협동조합은 올해 숙원사업으로 육가공공장 신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통사업 활성화에 보다 역점을 둘 계획이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달 21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19 국가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NCDB)’ 한우유통판매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사진>했다.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횡성축협한우는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불만 관리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엄경익 조합장은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2019년에도 소비자 중심,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횡성축협한우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고객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소비자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주말도 반납한 채 관내 조합원 농장 및 축사시설을 돌며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소독활동에 총력전을 펼쳤다.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9일과 10일 구제역 방역을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조합장 이하 전 직원이 영하의 날씨를 뒤로한 채 관내 농가를 다니며 방역에 매진했다.이날 현장에서 엄경익 조합장은 “대한민국 명품이자 국가대표 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의 명성을 지키고 홍콩 수출 등 해외시장 진출의 장애물 해소를 위해서는 청정화 유지가 관건”이라며 “이번 구제역의 확산을 막고 조기 종식을 위해 우리 축산인 모두가 주중뿐 아니라 주말에도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야하는 만큼, 횡성축협 임직원들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횡성축협한우’가 한국소비자평가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달 29일 플라자 호텔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한우유통판매 부문에서 횡성축협한우가 3년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횡성축협한우의 이미지에 걸맞게 대상을 수상해 매우 뜻 깊다”며 “소비자 중심,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횡성축협한우를 만들고 고객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횡성축협 본점 한우플라자를 방문해 횡성축협 브랜드 한우고기를 맛본 후 극찬했다.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13일 횡성축협 본점 한우플라자에 문희상 국회의장이 방문<사진>해 대한민국 최초 국가명품인증 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를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횡성축협에 따르면 문희상 국회의장은 횡성축협한우를 맛본 후 “역시 국가가 인증한 명품 브랜드는 다르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5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9일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 고객감동경영대상’ 한우전문판매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횡성축협한우는 혈통관리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통일된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의 신뢰로 횡성축협한우는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명품인증’을 인정받았으며, 소시모의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을 15년 연속 획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지금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횡성축협한우를 공급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다양해지는 소비 변화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육가공품들을 개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우고기 홍콩 수출 및 대한민국 최초 캄보디아 수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국내를 넘어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횡성축협한우가 되기 위해 2019년에도 고객만족, 고객감동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만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한돈인들의 새해에도 뜨거운 나눔의 열기를 이어갔다.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회장 정태홍)는 대한민국 군 장병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8일 화천 7보병사단과 춘천2군단 정보대대를 방문해 각각 한돈 1천kg(1천만원 상당)과 500kg을 전달<사진>한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횡성 108연대에 한돈 500kg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전개했다.이날 군부대 한돈 나눔 전달식에서 정태홍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은 “우리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일선 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돈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고품질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를 통해 우리 장병들에게 한돈의 참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체력 유지에도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이번 군부대 한돈 나눔행사에는 정태홍 협의회장과 배상건 사무총장, 시군 지부장들이 함께 참여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제3기 횡성한우 사관학교 수료생 28명이 배출됐다. 강원 횡성군은 지난 7일 횡성청소년 수련관에서 한규호 횡성군수, 백장수 축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정병구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장 및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횡성한우 사관학교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주관하고 축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백장수)이 주최한 횡성한우 사관학교는 지난 1기부터 3기까지 1천300여 한우농가 중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횡성한우 생산관리의 전문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 백장수 지원장은 “투자는 교육이다. 사관학교는 최고의 과정이며 전국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한우농가에 필요한 지식을 전수하고 수준 높은 현장컨설팅 교육을 통해 횡성한우 농가들의 전문성을 제고시키고 있다. 횡성한우 농가라는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명맥과 정통성을 이어가며 전국 제일가는 횡성한우의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규호 군수는 “현대사회는 정보에 앞서야 승리할 수 있다. 횡성한우 사관학교를 통해 배우고 익힌 지식과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며 비전을 공유하고 횡성한우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세우는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21일 2018년 제2차 임시총회에서 횡성한우브랜드 통합과 관련한 이사(임원)들의 ‘브랜드 통합 논의 중단’ 의결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브랜드 통합 투표는 마땅히 횡성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과 “브랜드 통합에 대해 집행부에 위임 한다”는 의견이 94%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또한 일부 대의원은 “일전에 발표된 횡성군의회 성명서에 대해 경력히 대처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조합측은 밝혔다. 엄경익 조합장은 “대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임원, 발전위원장, 연합회장 등과 협의해 횡성축협 조합원의 명예를 지키고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