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해외 유수 장비 공급…탄탄한 글로벌 파트너십 경쟁력 파종기·수확기·베일러 등 최적 성능 기반 생산성 높여 사용자 작동 간편·편의성 중점 설계…작업 능률 극대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과 고객의 약속은 생명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처음 시작한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는 Y.S인터내셔날(대표 유신)은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기술과 제품으로 고객과의 신용과 서비스를 수행해 가는 과정을 통해 시작부터 끝까지 든든한 비즈니스 동반자의 모습을 구축해 나가기 위한 노력하는 Y.S인터내셔날. 국내 조사료 자급화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성능이 뛰어난 조사료 생산 장비가 절실한 가운데 Y.S인터내셔날은 지금까지가 도약의 발판을 견고하게 하는 터 닦기의 단계였다면 2022년부터 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조사료 수입쿼터가 2026년 개방됨에 따라 국내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국내 부존자원 활용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고품질 국내 조사료 생산을 독려하고 축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세인환경에너지기술(대표 김완주·공학박사)는 축산환경 개선과 가축분뇨 재활용을 통한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변화를 요구하는 시점에 기술자문·컨설팅 전문업체로 출항했다. 김완주 대표는 환경, 대체에너지 사업, 경축순환농업 등 25년간 기술평가와 제도개선, 현장컨설팅, 시설설계 및 운영 등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자문과 컨설팅을 나선다.김 대표는 농식품부 축산환경협의회 위원, 환경부 통합바이오가스사업단 위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축산환경관리원·가축분뇨처리기술 평가위원, 논산계룡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 소장으로 활동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TYM그룹 자회사인 국제종합기계(주)(대표 김희용)는 1968년 설립한 국내 농기계 대표 기업으로 농기계 한 길만을 걸어왔다. 1970년대 경운기부터 조파이앙기를 공급해 한국 농업 기계화 성장에 이바지했고, 1987년 미국 존디어 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에 존디어 트랙터를 최초로 공급했으며, 1991년 농기계업계 최초 생산성 대상 수상과 ISO 인증을 받았다. 국제종합기계는 땅과 힘이 되는 친구로 기계를 통해 인간의 삶에 기여하고 있다.국제종합기계는 ‘우리가 만든 기계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에서 풍부한 식량을 얻도록 하여 인류 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품질이 우수하면서 가격은 저렴하며, 완벽한 서비스가 되도록 집중하고 새로운 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어 지구촌 곳곳에 공급하고 있다.1994년 F-트랙터 국내 M·S 1위 달성, 2000년 국내 콤바인 연간 4천대 공급 달성, 2001년 미국 커민스 사에 디젤엔진을 수출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1억 불 수출의 탑’ 수상, 2년 연속 미국 딜러 만족도 1위, 국내 농기계업계 최초 밀식 묘 이앙기 개발로 신기술인증획득, 한국브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조사료 품질 향상·자급 촉진 기여…수요자 만족 이끌어 FUSION3PLUS-T (복합기) 세계 유일 수직형 래핑장치 장착 랩·네트 겸용…베일 복합기 1위 세계 유일의 수직형 래핑 장치를 장착한 복합기FUSION3PLUS-T는 기존 그물망 네트 투입에서 1차원 업그레이드하여 비닐 랩&그물망 네트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된 베일 성형과 래핑이 동시 작업으로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FUSION3PLUS-T만의 특징으로는 ①컨트롤박스-터치스크린방식의 컨트롤박스로서 베일 크기 및 압력조절, 네트 장력조절 등 모든 기능 설정을 컨트롤 박스로 제어 가능하며, 네트장치와 랩핑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현재 작업상황을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다. ②래핑-챔버 개방 후 네트 처리된 베일이 배출되어 챔버가 닫히기 전에 작업이 시작되어 작업 속도가 빠르다. 랩핑 RPM 또한 기존의 FUSION3-T보다 빨라져서 일반 베일러 작업 속도와 비슷한 수준의 속도를 경험하실 수 있다. ③인입부-총 5열 구조의 픽업 스프링과 로우 챔버시스템으로 인입각이 완만해져 더욱더 완벽한 베일 롤 형성으로 인입 조사료의 베일 롤 형성 속도 증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정주농축산기계(대표 김희광)는 농축산 기계화를 선도하는 38년 농축산 장비 종합 메이커로서 합리적인 농축산기계를 공급하기 위해 1984년부터 낙농가와 연을 맺어 착유 시스템 및 축산 작업기를 처음 축산과 조사료 영농 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와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지금은 독일 krone(조사료 수확 장비), JOHN DEERE(베일러), AGRONIC(마이즈 베일러), kemper(옥수수 수확장비), Sola(옥수수 및 목초 파종기)를 공급하고 있고, 국내 제작 생산 기종은 베일 칼날 연마기, 진압기를 국산화하고 일부 제품은 직수입 및 제작하여 조사료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농축산 기계화를 선도하는 종합 메이커로서 합리적인 농축산기계를 공급하는 서비스팀은 고객의 소중한 장비와 시설에 대한 효율성 및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존디어 베일러 F441R복열 베어링 방식, 내구성 극대광폭픽업 채택…고장률 최소화 국내 낙농가를 중심으로 알려진 존디어 트랙터에 이어 존디어 베일러는 2천200MM의 광폭픽업을 채택했고, 캠 트랙 방식의 픽업을 사용하며 존디어만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내구성을 극대화하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친환경 농축산 특수농업 장비 생산업체인 한국프라우대창공업(대표 이세원)은 조사료 포에 필요한 회전 쟁기, 심토 파쇄기(심토 쟁기), 노스탑파쇄기(치칠쟁기), 신형돌파쇄기, 돌 채집기, 스파이어 무워 제초기, 잡풀 관목 파쇄기를 전문으로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 업체는 할아버지 선대로 아버지에 이어 3대에 걸쳐 쟁기 전문업체로 국내 특수 쟁기 공급과 수출업체이다.충남 대천에서 농기구를 생산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전 대덕구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돌파쇄기, 심토파쇄기, 노스탑 파쇄기, 돌 채집기, 잡풀 관목 파쇄기, 원형 볏짚절단기를 국산화하여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품질 우수성으로 해외에 수출하는 국제적 농기구 전문업체이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농토를 살리는 제품을 만들어 팔자’라는 모토를 중심으로 한 이세원 대표는 농업에 꼭 필요하고 남들이 못 만들고 안 만드는 장비를 우직스럽게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이세원 사장은 “조사료 생산을 위한 첫 작업은 토양을 다듬는 경운이고 경운 작업의 목적은 한 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기 위해 토양의 이화학적인 성질을 개선하고 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으로 만들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잡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압축성형 조사료 운반·보관 용이…편의성도 증대 LS엠트론은 지난해 국내 시범 공급에 이어 올 가을부터 뉴홀랜드사로부터 빅베일러 수입 공급에 나선다. 뉴홀랜드 빅베일러<사진>는 운반 및 보관이 쉽게 조사료나 건초를 사각 모양으로 모아 압축하는 장치로 국내에선 봄에는 청보리나 호밀 등 월동작물을, 여름에는 하계작물과 산야초, 가을엔 마른 볏짚을 압축하여 대형 사각으로 성형한다. 예전에 공급하던 사각 베일러와는 다른 제품으로 대형으로 작업 속도가 빠르고, 베일 길이를 1m에서 최대 2.6m까지 형성할 수 있다. 베일을 성형한 후 그물망으로 한 번 결속해야 하는 원형 베일러와 달리 뉴홀랜드 빅베일러는 그물망 결속작업이 필요 없다. LS엠트론에 따르면 그물망 작업이 제외되는 만큼 정차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연속 작업이 가능하여 원형 베일러 1일 작업 대비(14시간) 시간당 작업효율을 150%까지 높일 수 있어 약 4.7시간가량의 작업시간을 절약하고, 베일 성형 후 남는 그물망 끈 조각이 사료에 섞어 가축에게 악영향을 줄 우려가 없어 편리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보장할 수 있다. 뉴홀랜드 빅베일러는 원형 베일의 단점을 보완하고 쉽게 베일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전국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실태조사가 시민단체와 함께 실시된다.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최근 ‘2022년 축산환경 실태조사’를 시민단체와 함께 전수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등 주요 축종 농가 10만7천호와 함께 전국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과 재활용 시설인 자원화조직체(공동자원화 시설, 퇴비유통전문조직, 액비유통전문조직 등 민간 퇴·액비공장, 농·축협 자원화시설 등)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이번 조사는 ▲기본현황(사육두수, 축사시설, 처리시설, 고용현황 등) ▲에너지현황(에너지 사용시설, 절감시설 및 방법, 사용금액 등) ▲가축분뇨 관리 현황(발생량, 수거주기, 처리주체 및 방법 등) ▲폐사체 관리·처리 ▲냄새관리현황 ▲소독·방역 현황 등에 대해 이뤄진다.시민단체와 함께 전국 최대 100인의 조사원을 모집해 교육 과정을 거쳐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존에는 조사 대상 질문에 현황을 조사한 후 조사표에 기재하는 부분적 조사가 이뤄졌지만 보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전수조사로 변경됐다.시민단체와 협력해 전수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가축분뇨 처리 및 축사 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제종합기계는 국내 농기계 업체 중 최초로 존디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해 실시한다.이번 ‘봄철 순회 무상점검서비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국제 트랙터(18년~), 이앙기(20년~), 존디어(10~19년)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전국 지점과 대리점 서비스 기사가 고객을 방문해 기대 무상 점검, 엔진오일, 오일 필터를 무상 교환해주고 자가 점검, 영농기 사고 예방 수칙, 안전관리 요령 등을 제공한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전국 광역서비스센터 개설, 정비 인프라,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TYM과 협업을 통해 국제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기자재 경쟁력 제고”…총 12개 업체 선정 시상 지난 16~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코로나19에 따라 관람인원이 적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대체로는 우수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는 만족 평이 우세했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우수 전시업체 시상식이 마련됐다. 수상받은 업체를 소개한다. 대상 : 국무총리상 근옥(대표 손일기) 다양한 정부 포상과 자체연구개발, 산학협력 국내외 인증 등을 통해 축사시설 및 기자재분야 선도로 한국 축산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최우수상 : 국무총리상 하농(대표 최주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축산 생산성 향상 및 환경 개선에 주력했으며 2022년 건국대 공동 개발 신제품 난각 생균제로 양계, 양돈 분야에 기여했다. 우수상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가람이앤지(대표 김진철) 친환경 단열재 개발 및 공급으로 농가의 축사 운영 효율성과 안전 경비 절감에 기여했다. 올루션(대표 이철호) 20년 이상의 이력을 바탕으로 농가의 사영관리에 필요한 컨설팅과 제품 개발을 통해 축산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엘티플러스(대표 오관수) 환경 친화적인 사료 첨가제 개발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168개사, 399부스 운영 젊은 축산인 높은 관심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렸다. 참가규모는 축산 관련 168개 업체에서 399개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부문별로는 축사 시설 및 기자재가 69.1%, 사료가 16.1%, 동물약품 6.0%, 종축‧경영 등 기타부문이 8.8%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업체의 개별적인 참여는 없었지만 스페인, 캐나다 주한해외공관이 참여, 축종과 조사료 등을 전시했다. 축산인들은 첨단화된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젊은 축산인 2세들도 박람회장을 방문, 제품을 면밀히 살펴보는 등 많은 열정을 보였다. 특히 황소농기계의 우사 관리기, 현일테크의 조류 퇴치기 및 신제품들이 대거 선보여졌으며 디지털 돈사, 가상현실 VR체험, 가축 생체 데이터의 스마트 인식 제품, 돈사 스마트팜 환경 제어 시스템 등 인공지능 관련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돼지 생체 무게 측정기 등 관리용 제품과 한우 발정 감지기, 친환경 성장 촉진 이표 카우빌더, 모기 등 해충 퇴치기와 함께 친환경 축산을 위한 냄새 제거 및 공기 살균시스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LED전등 파장으로 강력 퇴치…반사각 활용 효과 극대 1대로 5개 우방까지…수명 길고 전력소모 적어 경제적 기온이 높은 밤 축사에 찾아오는 불청객 모기는 사람이나 가축에게 무더위와 함께 피해가 많은 계절이다. 여름철만 되면 모기와 쇠파리에 의한 스트레스와 함께 질병의 전염원으로 피해가 크다. 흡혈 곤충 모기는 매개성 질병으로 아까바네, 이바라키, 츄잔병, 유행열, 아이도 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전파하여 피해를 주고 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 아까바네 바이러스로 모기에 의해 매개되며, 임신한 태아에 감염되어 척추가 구부러지고 네다리의 관절과 얼굴 그리고 머리가 변형되는 등 기형이 발생하고 허약한 소, 눈먼 송아지 등이 태어난다. 돼지의 경우 인수공통전염병인 일본뇌염을 발생시키는 매개체로 모기 출현 이전에 모돈에 백신 접종하고, 예방책으로 축사 내외부와 주변 웅덩이 소독, 방충망 설치와 모기 유인등 설치 및 기피 등으로 축사에 모기 유입을 막아야 한다. 쇠파리는 번식에서 피가 필요하며 사람과 동물이 주 대상으로 침이 낚싯바늘처럼 구성되어 소가죽도 쉽게 뚫는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매개체가 멧돼지일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멧돼지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