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월 11일부터 03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 ○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 오늘(11일) 오후(12~18시)부터 전라권과 경남서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고, 밤(18~24시)에 경북권남부와 그 밖의 경남권으로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확대된 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은 내일(12일) 이른 새벽(00~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 오늘(11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에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늦은 밤(21~24시)에 서울.인천.경기남부와 충북북부, 강원남부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 영향) 내일(12일) 새벽(00~06시)부터 수도권과 강원중.북부내륙, 충남북서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고, 오전(06~12시)에
※ 03월 08일부터 03월 1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모레까지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 눈이 쌓여있는 강원산지와 어제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오늘(8일)과 내일(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모레(10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습니다. ○ (기온)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10일) 아침까지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2도)보다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 오늘(8일)은 중부내륙, 내일(9일)과 모레(10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강원산지 -10도 내외)로 낮겠습니다. - 한편,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8일) 낮최고기온은 5~11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
업계, 설 명절 이후 재고물량 일정 해소 기대 후장기 따른 실제 농가 손익 여부는 미지수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이달 들어 대형마트들이 대대적인 계란할인 판매에 돌입했거나 기획 중이다. 일선 현장에서는 일단 이를 반기는 분위기다. 이달 들어 국내 대표적인 A마트는 국민들을 위해 장바구니 물가를 내린다며 ‘3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에 돌입, 계란 한판(대란 30구)을 4천98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는 현재 산지가격과 큰차이가 없는 수준. 아울러 B마트는 창립기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함과 동시 계란에 대해서는 중순까지 20% 할인쿠폰도 발행하고 있다. 이에 계란 업계서는 매출이 늘어나는 것을 기대하며 환영하는 한편, 우려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행사로 할인된 금액이 실제로 농가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은 시간차가 있기 때문이다.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회장 전만중) 관계자는 “이달 각급 학교가 개학을 한 가운데,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계란 할인판매를 진행 중이다. 결과는 두고 봐야지만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라며 “명절 이후 자칫 재고가 쌓일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가 늘어날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는 것은 어찌 됐건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대한산란계협회(
※ 03월 07일부터 03월 0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부터 기온이 낮아져 추워지겠습니다. < 강수 > ○ (오늘) 현재(04시)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눈이 오는 가운데, 오늘(7일) 아침(06~09시)부터 경기북부.남동부와 충북, 그 밖의 강원도, 경북권에도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또한, 서울.인천.경기남서부는 아침(06~09시)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다가,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은 오후(12~18시)에 가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한편, 오늘 오전(06~12시)까지 충남권과 전라동부, 경남권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적설(7일) - (수도권) 경기북부.남동부: 1cm 내외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1~5cm - (충청권) 충북: 1~3cm - (경상권) 경북북동산지,
※ 03월 06일부터 03월 0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은 강원산지, 내일은 강원내륙.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부터 내일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 ○ 오늘(6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부산.울산은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내일(7일) 새벽(00~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오늘 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충북과 전라동부, 대구.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에 가끔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7일) 새벽(00~06시)부터 충북과 경북서부내륙, 아침(06~09시)부터 경기북부.남동부와 강원도, 그 밖의 경북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또한, 내일 서울.인천.경기남서부에는 아침(06~09시)에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 눈
※ 03월 04일부터 03월 06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안개 > ○ 오늘(4일) 오전(10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안개가 지면에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안전거리 확보와 저속 운행으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보행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오늘 낮 동안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엷은 안개(박무)나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강수 > ○
BHC 치킨 등 값싼 수입 닭고기 쓰고도 가격 올려 육계협 “농가 생존권 위협•소비자 피해 없도록 조치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육계협회가 수입 닭고기 할당관세 중단을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닭고기 수입량은 할당관세 정책 여파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닭고기 할당관세 수입 정책이 결국 일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배만 불리고 고스란히 피해가 생산자와 국내 닭고기 생산업체,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국내산 닭고기 가격이 오르자 값싼 브라질산 냉동 닭고기 등 수입산을 쓰면서도 치킨 제품 가격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는 것 이다. 특히 언론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BHC 치킨은 지난해 5월 국내 닭고기 수급 문제를 거론하며 순살 치킨 메뉴 7개의 닭고기를 국내산에서 브라질산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85개 메뉴 가격을 500~3천원 인상하면서 이들 값싼 브라질산 닭고기를 쓴 메뉴의 가격도 함께 인상해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관련 업계서는 정부의 할당관세 정책이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부추겼다고 지적하고 있다.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등 현안 대응책 논의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가금학회가 최근 충남대학교 K T & G 스마트강의실에서 임원회의를 개최<사진>하고 금년 도 학회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구성된 임원들과 상견례에 이어 춘계, 추계 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춘계심포지엄은 오는 5월 10일 대전(장소미정)에서 산학연이 함께 참여해 ‘가금산업 현안 및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산란계, 육계, 종계현안 및 질병과 위생에 관련된 주제로 개최키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제는 ▲산란계사육면적 확대 ▲PLS제도 ▲원종계 수급(검역) ▲스마트&ICT ▲고병원성AI 백신 ▲살모넬라(SE) 대책 등이다. 한편, 추계학술발표회는 오는 11월 7~8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개최키로 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자녀 51명 대상 문구류 선물세트 전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응원했다.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 정호석)은 최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51명에게 입학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임직원 자녀의 첫 초등학교 입학을 응원하는 취지에서다. 입학선물은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수령했으며, 수령이 어려운 외부사업장 직원들의 경우 가정으로 발송됐다. 선물 상자는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노트, 색연필, 필통 등 20여 가지 문구세트와 임직원과 자녀에게 보내는 대표이사 축하 메시지로 구성됐다. 응원 선물을 받은 SCM물류팀(익산) 정창욱 사원은 “가정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회사의 큰 배려에 감사하다”며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정호석 대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와 임직원 여러분의 힘찬 첫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학교라는 곳에 첫 발을 내딛는 자녀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생활의 행복도는 임직원의 업무 집중도와 비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근
식용란수집판매업자, 이력제 참여시 작성 의무 면제 HACCP 인증 받은 업자는 별도 수기 작성 보관해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식용란수집판매업자가 ‘식용란 거래·폐기내역’을 중복으로 작성·보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식용란수집판매업자는 이력제 참여시 식용란 거래·폐기내역서 작성 의무를 면제받고 있다. 하지만, 같은 작업장일지라도 HACCP 인증을 받은 식용란수집판매업자는 별도로 식용란 거래·폐기내역서를 작성·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계란 유통업계는 각자의 역할에 따라 ‘수집판매업’, ‘선별포장업’, 혹은 이 두가지 업종을 겸하는 업체 등으로 나눠져 있고 각각 1~3개의 HACCP 인증을 획득해 유지·관리하고 있다. 문제는 관련업계 종사자의 대부분이 수집판매업을 영위하 며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식용란 거래·폐기 내역을 작성·보고하고 있지만, 똑같은 수집판매업장이라도 HACCP 인증을 받을 경우 규정에 따라 식용란 거래·폐기 내역을 수기로 작성해 보관·비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수집판매업장들은 유사 성격의 동일 업무를 매일 반복·수행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회장전만중) 관계자는 “수
민원에 갈라진 민·관 협력…4년째 법정 공방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AI 방역과 관련, 방역초소 설치위치 및 운영방식을 두고 수년간 농장과 지자체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자체가 방역 효과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역에 비효율적인 방법을 제시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농가의 주장이다. 농가는 물론, 관련 전분가들도 기존 농가가 시행하던 방역방식(초소 위치 등)이 방역에 용이하다는 의견이다. 농가, 사비로 방역초소 설치(군사도로) 지자체, 소독시설로 인정…근무자 배치까지 일부 민원에 당국, 초소 별도 설치 과정 실랑이 전문가들 “방역효과 상쇄…행정력 낭비” 논란 사건의 발단 경기도 김포시에서 봉골농장을 40여년간 운영하고 있는 윤형수 대표는 고병원성 AI 방역을 위해 마을 진입로에 사비를 들여 방역초소를 운영해왔다. 전기와 수도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차량소독기와 대인소독기를 구입하며, 방역요원을 위한 간이화장실까지 구비했다. 이에 지난 2020년 12월 지자체는 이 방역초소를 소독시설로 인정하고 초소에 근무자를 배치해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김포시에 ‘소독시설이 설치되어 주민 민원이 많다’며 기존 소독시설을
※ 02월 28일 10시부터 02월 28일 16시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 강수 > ○ 낮(12~15시)까지 인천.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북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 (기온) 오늘(28일) 낮 기온은 7~13도로, 어제(27일, 4.6~12.7도)와 비슷하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은 2~6도 높겠고, 전국에서 평년(6.8~11.8도)과 대체로 비슷하겠으나, 전라권은 2~4도 높겠습니다. < 유의 사항 > ○ (너울) 내일(29일)까지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