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2일 천안축협에서 열린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에 참석해 사료사업분야 현안 논의.
▲이상진 원장(축산과학원)= 5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교에서 열린 2008년 전라북도 한우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연 협력방안 종합심포지엄 참가.
▲노경상 원장(축산경제연구원)=지난 1일 등판소에서 열린 지역본부장회의의 명사특강에서 ‘매니지먼트’에 대한 강의를 점심도 거르고 진행.
▲이준동 회장(대한양계협회)= 5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9월 육계분과위원회 참석, 직접선거로 노조지부장 선출.
▲김정호 회장(한국사료협회)=지난 1일 긴급 이사 간담회를 열고, 환율 급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
▲이문한 상임대표(한국수의정책포럼)=이달 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포럼을 갖고 수의현안 및 정책에 대해 논의.
▲김천제 교수(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지난 3일 건국대학교 생명과학대학 4층에서 ‘즉석식육가공유통전문가양성과정’의 교육을 수료한 35명의 교육생 퇴교식 을 개최.
▲김홍빈 과장(충남도 축산과)=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원산지표시 합동 단속 협약 체결식에 참석.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남성우)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원당 소재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에서 일선축협, 농협중앙회, 계열사 간부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경제사업활성화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워크숍에서 축산경제사업의 획기적인 혁신을 통한 사업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51개 과제를 선정하고 중점적으로 토론했다.이날 이정현 축산기획 상무는 “사료값 폭등과 수입축산물 증가로 축산농가가 정말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축산농가와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협동조합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할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하자”고 당부했다.농협축산경제는 이날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9월 중 보완해 내년도 사업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워크숍에서 논의된 주요과제는 농협 안심한우 사업 추진, 조합 자금지원 효율화 방안, 마케팅 중심으로 조직 재편, 우수 전문 인력 확보 및 양성, 본부부서와 사업부서 의무순환 근무, 축산경제 아카데미 운영, 농협 중심의 집유일원화, 농협 계란유통사업 활성화, 친환경 축산단지 조성방안 등이다. 특히 한우 밸리 조성방안와 한우연구소 설립, 음성공판장 조기 준공 및 서울공판장 활용방안, LPC 인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김상수)은 지난달 30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1천여명의 축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안성축산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김만중 경기도 축산과장, 이성식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장, 홍광표 안성시 부시장, 이윤호 경기농협 부본부장, 송찬규 경기도의원, 정기훈 안성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한 경기지역 축협 조합장들과 안성시 축산관련단체장들이 함께 했다.이날 김상수 조합장은 “축산업은 우리가 지켜내야 할 식량주권의 초석”이라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사료가격 폭등으로 축산경영이 악화되고 농가의 소득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면서 생산기반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이어 “조사료 확보를 위한 종자공급, 동절기 유휴농지는 물론 하천부지를 이용한 사료 대체작물 지원을 위해 노력하면서 현장 중심의 컨설팅 활성화를 모색하겠다”며 “안성축협이 축산농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남성우 대표는 “사료가격 폭등으로 많은 양축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 속에서 농협사료도 사료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해 양축농가에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사료
공동으로 특별사법경찰관 지원단 발족‘검사’를 반장으로 식약청 농관원 포함【충남】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검찰이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단속에 나선다.이완구 충남도지사와 조근호 대전지검장은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협약’을 체결하고 음식점과 농수축산물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2009년 8월까지 1년 동안 원산지표시 단속 활동에 들어갔다.충남도와 대전지검은 충청남도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대전지검 부부장 검사와 5명의 사무관으로 구성된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 지원단’을 발족하고 교육 및 합동단속 전반에 걸쳐 업무를 지원한다.또 대전지검과 5개 지청에서 파견된 검사를 반장으로 충남도와 식약청 및 농관원 직원으로원산지표시 단속반을 구성하고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적 신뢰회복 및 축산농가 보호 등을 위해 원산지표시가 뿌리내릴 때까지 실효적이고 지속적인 단속에 나선다.단속반은 9월 한 달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식약청과 농관원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10월부터 집중적인 단속에 들어간다.이완구 지사는 이날 “농가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차원에서 지자체와 검찰이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단속에 나섰다”고 말했다.조근호 지검장
청정사료공장 건설 기능성사료 안정공급“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조합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5일 제주양돈축협 제11대 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로 재선된 이창림 조합장은 “경선 없이 무투표당선이 된 것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조합원과 조합 발전을 위해 일하라는 조합원들의 뜻으로 생각한다”며 “제2의 도약을 위한 사업을 충실하게 추진해 조합원 실익기반을 늘려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우선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브랜드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청정제주에서 조합원이 생산한 돼지고기를 소비자가 믿고 찾는 안전한 전국 최고의 명품 돼지고기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는데 조합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조합장은 또 “연말까지 대도시에 2개의 직영판매장을 신설해 유통망을 확충하고 지난 5월 개장한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의 원활한 가동으로 조합원들의 가축분뇨 처리는 물론 양질의 퇴비 및 액비를 생산해 경종농가에 공급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범사업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건설 중인 청정사료공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