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는 올해도 연말아 맞아 사랑가득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와 돼지고기를 후원<사진>하며 사랑의 온도를 올리고 있다. CJ피드앤케어 마케팅센터와 한돈사업팀에서는 미트마스터 한돈 수육을 후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CJ피드앤케어 군산공장도 지난 5일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와 CJ피드앤케어의 ‘미트마스터 한돈’ 브랜드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인천공장도 같은 날, 인천 성미가엘종합복지관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CJ피드앤케어 군산공장에서는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 이웃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손영익 한국마케팅센터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만들겠다. 또한 CJ피드앤케어의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TMR(F)배합기 최다 업체인 ㈜린도(대표 송문희)는 해외 수출 플랜트와 국내 최대 공장형 TMR·TMF배합기 설치로 고사료가 시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생산비 대비 고품질 축산물 생산 경쟁력 강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TMR(F) 섬유질 사료 농가형 및 공장형을 공급하고 있는 ㈜린도는 지난 13일 전남 해남진도축협 섬유질사료공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간 해남진도축협 섬유질사료공장은 전남 해남군 복평리에 부지 2천955평, 건물(사무실 및 공장) 1천188평 규모로 일 150톤, 월 3천톤의 생산으로 조합원에게 공급하여 고사료가와 저수익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는 26㎥버티칼배합기 3대, 조사료 절단기 7대, 충진기 30㎥ 3대, 무인 자동 소포장기 3대 및 로봇적재시스템을 설치했으며 공사비는 총 93억5천900만원(국비 9억원, 군비 9억원, 자부담 75억5천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됐다. 해남진도축협이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섬유질사료공장을 신축함으로써 조합원에게 우수한 품질의 섬유질사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또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새해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전진의 닻을 올렸다. 팜스코는 지난 13, 14일 이틀 동안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새해 2025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Leading in Harmony, 2025 팜스코 사업전진대회<사진>’를 팜스코 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며, 팀워크와 조화를 통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팜스코 구성원들간 의지를 재확인했다. 사료, 연간 170만톤 달성…지속적 캠페인 추진 계열, 생산성 극대화…대한민국 양돈사업 기준 수립 식품, 하이포크 체계 마련…브랜드 경쟁력 강화 김남욱 대표 “대내외 협력으로 시너지 극대화하자” 2025년 슬로건, Leading in Harmony 2025년 팜스코의 슬로건 ‘Leading in Harmony’는 조화 속에서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사료, 계열, 식품, 해외사업 등 팜스코의 모든 조직이 협력과 조화를 이뤄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상징한다. 또한, 모든 구성원이 한 목소리로 힘을 합쳐 팜스코를 업계 최고의 위치
현장 테스트 거쳐 개발…자돈 육성률 98% 달성 ‘목표’ 유철중 양돈PM “핵심 사양관리 솔루션 제공할 것”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돈 육성률 향상을 통한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선진은 최근 양돈 사료 ‘캡스(CAP-S)’를 출시하고 대한민국 양돈산업에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다산성 모돈이 증가함에 따라 총산자수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유후 육성률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자 현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돈 육성률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선진은 고객 농장에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자돈의 육성률 향상을 위한 영양 사료 ‘캡스’를 출시한 것. 선진의 ‘캡스’는 이유 전후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시기에 자돈 영양 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료 섭취량이 저하되는 시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캡스’는 사료의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양돈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켜 농가의 수익성을 향상시킨다. 선진은 지난 2023년부터 약 1년 6개월간 자체 농장에서 신제품 ‘캡스’의 현장 테스트를 진행하며 실험과 보완의 과정을 거쳤다. 자돈의 생시 체중이 100g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은 지난 11월 26일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Alisher Abdusalomov) 주한 우즈벡 대사와 아만바이 오린바예프(Amanbay Orynbayev) 우즈벡 카라칼파크스탄 자치공화국 최고 의장, 블라디미르 졸리베코프(Vladimir Zhollibekov) 투자산업무역부 장관 등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총 13명이 TYM 용산 본사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TYM은 대표단과 우즈벡 농기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맞춤형으로 개발한 CNG 트랙터 ‘T6092’ 상용화를 협의했다. ‘T6092’는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UzAgro Expo 2024’에 전시되어 우즈벡 농림부 및 주요 거래선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2025년부터 현지에 보급된다. 대표단은 우즈벡 맞춤 트랙터 ‘T6092’의 제원과 성능, 운영 장점에 대해 이해하고 제품의 경쟁력과 디젤 수입 대체 효과, 연관 산업 발전 등의 연계 파급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대표단은 우즈벡 서북 지역에 위치한 카라칼파크스탄의 사업 환경을 소개하고 내수와 인근 국가로의 수출 유망성 등을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함께하고 있는 한우 농장의 우수성이 수상으로 입증됐다. 이는 지난 5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열린 ‘제27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천하제일사료를 이용하는 농가가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한우의 생산성과 품질을 평가하는 것으로 천하제일사료의 고객 농가들은 천하제일사료가 제공하는 전문 프로그램과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영광의 얼굴은 현대목장 김재환 대표 (사육기간 단축 부문)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우리목장 이남권 대표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성보축산 조형일 대표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천하제일 솔루션 만족” 사육기간 단축에서 뛰어난 결과를 보이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재환 대표(현대목장). 그는 “천하제일사료와 14년째 함께하며 대통령상첼린지연구모임, 한우연구소 순회세미나 등을 통해 성적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받았다”며 천하제일사료의 전문 솔루션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알렸다. “현장 맞춤형 지원 성과”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을 수상한 이남권 대표(우리목장)는 “천하제일사료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현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메탄을 감축한다’의 의미를 담은 ‘감탄한우’ 시리즈를 개발, 출시에 나서자 이 사료를 접한 한우인들은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우성사료는 저메탄인증 한우 고급육 사료, ‘감탄한우’ 시리즈에 그동안 우성사료가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집적시킨 점을 강조하며 이름대로 메탄 감축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약 29%)가 있다고 전했다. 오성균 축우PM은 “전 세계에서 메탄 저감제 중 가장 메탄 저감률이 높은 DSM사의 보베어 10(Bovaer 10)이라는 메탄 저감제를 비육우 가공사료(펠릿+후레이크)에 첨가, 지난해부터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실험을 실시, 유의적인 효과가 나타난 결과로 지난 9월 6일 국내 최초로 메탄저감제로 인증심의를 최종 통과했다”며 ‘감탄한우’야 말로 진정한 메탄 감축 사료임을 강조했다.우성사료중앙연구소 홍우형 축우연구원은 “3-NOP(3-Nitrooxypropanol; Bovaer10)은 메탄 저감 효과에 대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물질 중 하나이다. 알려진 주요 3-NOP의 기전은 메탄 생성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메틸-코엔자임 M 환원효소(methyl-coenzyme M reductase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캐나다 법인 및 물류 창고를 온타리오주 밀턴(Milton)으로 확장 이전했다. 대동 캐나다 법인은 2019년 설립 이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3년 약 1억3천800만달러(1천9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설립 당시 대비 약 3배 가까운 판매 성장을 이루었다. 시장점유율(M/S)도 2023년 15%를 돌파, 법인설립 이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향후 캐나다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대동은 법인 확장 이전을 통해 현지 사업 경쟁력을 제고해 중장기적으로 점유율 20%대까지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에서 밀턴으로 이전한 대동 캐나다 법인은 창고와 사무공간 등을 합쳐 약 2만4천200제곱미터(약 7천300평)로 조성됐다. 이는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 축구장 3.3개 넓이에 해당한다. 특히, 기존 시설 대비 재고 수용 면적이 260% 증가한 신규 창고는 대동 제품 약 4천대 및 관련 품목을 한 번에 보관할 수 있는 크기다. 또한 1만종 이상의 부품 수용 공간을 비롯해 입출고 운영 및 작업기 조립효율이 50% 이상 증가된 설비도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부회장 편명식, 이하 도드람B&F)의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이하 복체인)’이 현장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요즘처럼 환경과 질병, 사양관리에 집중해야 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템이 바로 복체인이다. 복체인은 ▲영양솔루션 ▲수의·임상병리솔루션 ▲종돈·정액솔루션 ▲환기점검솔루션 ▲출하브랜드솔루션 ▲경영분석솔루션 ▲전기점검솔루션 ▲철통방역시스템솔루션 ▲분뇨자원화솔루션으로 짜여져 있다. 이렇게 복체인은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만을 뽑아 과학적으로 세팅한 만큼 계절에 관계없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신혜성 양돈PM은 “도드람B&F는 디테일에 강한 양돈사료 전문 기업으로서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며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은 체계화되어 있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빈틈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영양솔루션다산성 모돈·완전 등급제 시대의 완벽한 해법을 담아냈다. 그것은 바로 맥시맘-넥스트 시리의 완성이다.이는 영양을 생산성 향상의 첫 출발로 인식하고 한국 양돈의 현실을 극복한 영양 처방을 담아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영
“어떻게 하면 농장은 부자가 되고 가축은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을까.” 이런 물음에 고민하면서 해법을 제시한 제품이 나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최근 다산성 종돈 사용으로 개량된 돼지에 맞게 개발한 신제품 ‘더드림OR’이 바로 그것. 동원팜스는 비단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드림OR’에 기후변화에도 민감한 돼지에 적합하게 설계했다. 일석다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이유다. 실제로 다산성 종돈 사용으로 돼지가 개량됨에 따라 정육량과 사료효율은 좋아졌지만 등지방 두께와 사료섭취량이 낮아지고 일당 증체량이 줄어들어 사료섭취량 증가와 일당 증체 향상에 농가가 갈증을 느끼고 있다. 여기에다 기후변화로 인한 가축들의 스트레스도 피할 수 없는 실정이 되고 있는 것. 이에 동원팜스는 농가에 ‘더드림OR’이라는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으로 농가의 갈증을 해소시켜줌으로써 획기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는 역사를 쓰고 있다. ‘더드림OR’에 숨겨진 비밀을 벗겨본다. 그 첫 번째로, 섭취량 증대를 위해 기존의 사료 설계 혁신이다. 그럼으로 꾸준한 섭취량을 보장한다. 신속히 분해되는 탄수화물과 느리게 분해되는 탄수화물의 비율을 조정한 LIR기술을 적용, 지속적인
팜스코(대표 김남욱)가 올해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팜스코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사진>’를 열고,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팜스코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는 매년 11월 팜스코 임직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는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팜스코 청주 푸드센터에서 진행, 무공해 배추 2천포기로 손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후 청주시 청원구청을 방문,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청주시 마을회관과 요양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성남 분당구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행사를 기획한 팜스코 담당자는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며, 축산 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팜스코의 미션을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저돈가 시대 생산성 향상, 수익성 증대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면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프리미엄 가루 제품인 ‘윈맥스M’ 출시로 양돈농가에 희망을 주고 있다. 프리미엄 가루 제품 ‘윈맥스’M의 개발을 맡은 축산과학연구소 양돈R&D 팀장 최영조 박사는 이 제품의 특징을 ▲섭취량 극대화 기술 ▲진보된 아미노산 영양 설계 ▲장건강 강화라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첫째, 섭취량 극대화 기술이다. 옥수수 가공 신기술인 GPT(Gelatinization Processing Technology) 공법 및 기호성 강화 기술을 적용하여 돼지의 섭취량과 증체량 극대화한다. GPT 공법은 전분의 호화를 통해 옥수수의 소화율과 영양소 이용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팜스코의 신기술이다. 기호성 강화 기술은 돼지의 맛 수용체를 자극하여 사료 섭취를 유도한다. 둘째, 진보된 아미노산 영양 설계다. 트레오닌과 트립토판의 최신 비율 설계를 통해 돼지의 증체량 및 지육체중을 증가시키고 출하 일령을 단축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트레오닌과 트립토판은 돼지의 성장, 근육발달, 면역 시스템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셋째, 장건강 강화다. 장건강 강화 기술을 적용, 아미노산 및 단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