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의 낙농사랑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더 뜨거워지는 이유는 동원팜스의 과학과 기술을 탑재한 ‘유레카우’에 낙농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응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낙농가들은 생산비 절감과 경제성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그 무엇보다 원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안전성과 편리성까지 갖춘 사료라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라는 것. 이런 원하는 사양을 ‘유레카우’에 담아냄으로써 낙농가들이 ‘워너비’를 찾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들어서는 더욱 배합사료 가격 뿐만 아니라 수입조사료 가격 또한 오르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 수입조사료 가격은 올랐음에도 오히려 품질은 떨어져 목장들의 성적 저하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낙농가들은 신경 덜 쓰면서 마음 편히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사료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터에 마침 ‘유레카우’가 나타나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국내산 조사료 사용량이 늘어났으나, 국내산 조사료는 수입 조사료 대비 성분의 변이가 크다는 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습조사료의 경우 생산 및 보관, 이용과정 중 이물질, 곰팡이 독소 등의
조영배 대표 “30여년을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한 결과물” 천하제일사료, 섬세한 프로그램과 관리로 생산성 뒷받침 비흥농장(대표 조영배)의 놀라운 성적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30년 이상 함께하고 있는 비흥농장의 놀라운 성적이 화제다. 충남 부여에 위치한 비흥농장은 상시 모돈 두수 280두 이상을 사육하는 농장으로 최근 3년 이상 MSY 30두 이상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 PSY 32.9두와 MSY 32.1두라는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전국 한돈 농가들의 중요 생산 지표인 MSY는 2023년 평균 18.5두이며, PSY는 평균 21.9두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비흥농장이 일궈온 2023년 성적은 가히 놀라울 정도로 벤치마칭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비흥농장 최근 3개년 MSY 지표를 보면 2021년 30.5두, 2022년 32.5두, 2023년 32.1두를 기록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다. 농장 총사료요구율(FCR) 2.50에, 육성&분양돈 사료요구율(FCR) 2.14, 7일 내 재귀율 역시 95.2%로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놀라운 성적에 대해 비흥농장 조영배 대표는 “3가지 노하우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비육우 고급육 기술과 경험을 중국과 교류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는 지난 7일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북경에 위치한 중국농업대학 및 티엔라이 목장과 각각 MOU 체결하고, 협업하기로 했다. 국내 사료업계 최초의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연구소인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는 한국과 중국의 비육 산업과 고급육 발전을 위해 중국농업대학 비육연구센터· 티엔라이 목장과 손잡고, 생산성과 성적 향상을 위한 다방면의 자문과 협업 그리고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티엔라이 목장은 5만두가 넘는 비육우를 운영하고 있는 초대형목장으로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의 기술 자문과 함께 고급육 사양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농업대학의 경우 ‘심멘탈’이라는 중국에서 현재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는 품종을 고급육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이론적 논의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덕영 한우연구소장(천하제일사료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우연구소는 대한민국의 한우산업 발전은 물론, 중국에서도 우리나라 비육기술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가
축종별 솔루션 제시…오는 6월까지 캠페인 실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2월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 1st Campaign, Ride the Farmsco Wave’<사진> 미팅을 실시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Ride the Farmsco Wav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팜스코의 물결’은 ‘고객이 수익을 거두는 가치판매의 물결’이며, 그 물결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ampaign’이라는 용어의 기원을 설명하며 그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훈아 사료사업총괄 본부장은 “캠페인은 한 방향으로 다 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적극적인 회의 활동, 대형 세미나 퍼레이드 등 팜스코가 잘 하는 것이 많다며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을 더 잘 하면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게 신제품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양돈 산업은 지속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생산성 격차, 질병 위험,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양돈 농가의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특히 저체중 자돈의 증가는 이유 후 육성률 저하와 출하일령 증가라는 문제를 낳고 있다. 팜스코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해결책으로 ‘윈맥스플러스 자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제품 개발을 맡은 축산과학연구소 최영조 박사(양돈R&D 팀장)는 ‘윈맥스 플러스 자돈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으로 밝혔다. 이에 따르면 첫째, 높은 증체량이다. 최신 골격 및 정육 합성 기술과 아미노산 대 에너지의 최적 균형 설계를 통해 자돈의 초기 성장을 극대화하고 높은 증체량 달성을 목표로 한다. 저체중 자돈에게도 유리한 Advanced Glucose Technology와 성장 촉진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둘째, 높은 섭취량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원료에서 소화율이 높은 원료를 최적으로 사용하여 자돈의 높은 섭취량을 보장한다. 특히 최고급 유제품 원료와 소화율이 매우 높은 Extrusion Corn을 사용하여 소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셋째, 뛰어난 장 건강이다. 강력한 2-Way 장관 살균 기술과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불황을 극복하고 호황을 준비하기 위한 ‘슈퍼 엘리트 번식우 프로그램’ 런칭으로 한우인들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올해 한우는 역대 최대 도축두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침체로 소비가 활성화되지 않아 산업의 불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현재 출하하는 소들은 구입시 높은 가격을 지불한 송아지들이다. 낮은 지육단가와 더불어 생산비 부담마저 높은 상황으로 한우 농가들의 수익성이 좋지 못하다. 중장기적으로 도축두수 감소에 따른 시세 반등과 함께 송아지 가격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산비가 안정되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더라도 당장 현실의 불황을 극복해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생산성 향상이 절실하다. 특히, 한우의 일관사육 형태가 증가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서 번식 성적 개선을 통해 송아지 두당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은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동일한 규모에서 더욱 많은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다면, 비용의 분배를 통해 생산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팜스코는 이처럼 분만 간격을 1년 1산까지 단축하여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
축종별 생산성 향상 최적 프로그램 출시 정종열 상무 “위기를 기회로…여정 시작”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돈·양계·비육우 신제품 공개와 함께 축종별 최적의 프로그램을 알리는 ‘2024 퍼스트 캠페인’<사진>을 이달부터 돌입했다. 캠페인은 6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월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130여명의 영업 담당자들에게 신제품과 축종별 전략을 알리고, 영업 담당자들은 이날 교육을 토대로 4개월간 2024 퍼스트 캠페인을 주도하게 된다. 축종별 제품에 대한 사양 시험 농장의 실제 우수 실증 사례도 이 자리에서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마케팅실장 정종열 상무는 “어려운 대내외 사업 환경에 굴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천하제일사료는 퍼스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도전 과제를 통해 국내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견인하는 데 앞장서겠다. 천하제일만의 독보적인 과학 기술 서비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퍼스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 양돈 거침없는 성장, ‘더 마이티’ 양돈 농가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국내외 다양한 업무 경험 원동력, 사료사업 최적화 툴 구축 차별화된 기술력·우수 품질·서비스 기반 가치 판매에 집중 대한민국 넘버원 글로벌 사료·축산기업으로 힘찬 도약 매진 CJ피드앤케어 대표이사에 지난 2월 19일자로 김대현 상무가 승진, 등극했다. 김 대표는 CJ에 입사한 25년 동안 해외에서 근무한 경험 9년과 사료분야에 6년, 그 외 기간동안에는 주로 관리, 전략, 운영파트에서 잔뼈가 굵은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 전략통이다보니 어려운 사료사업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 사료사업이 또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 대표는 자신의 경영 철학은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면서 함께 종사하는 사람들의 가치와 고객의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 부서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방면의 사업에 집중할 계획인 점을 알린 후, 국내에서 통하면 해외에서도 통하듯이 강민수 한국사업담당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두루 사업을 촘촘히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제시한 대로 인터뷰에서도 경영 방향의 핵심 가치로 최적화를 강조했다. 사업구조 최적화, 지원배분 최적화, 업무방식
[축산신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지난 2월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 1st Campaign, Ride the Farmsco Wave’ 미팅<사진>을 실시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Ride the Farmsco Wav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팜스코의 물결’은 ‘고객이 수익을 거두는 가치판매의 물결’이며, 그 물결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ampaign’이라는 용어의 기원을 설명하며 그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훈아 사료사업총괄 본부장은 “캠페인은 한 방향으로 다 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적극적인 회의 활동, 대형 세미나 퍼레이드 등 팜스코가 잘 하는 것이 많다며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을 더 잘 하면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것을 크게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게 신제품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넘어, 팜
정자분석기 도입·온도 관리 시스템 운영…품질 강화 선진(총괄사장)은 올해 선진 두로기 시장점유율 1위 목표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선진은 지난 2월 19일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2024 선진 두로기 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목표달성 협약식, 우수 대리점 시상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01년 선진영농에서 첫 생산·판매를 시작한 선진 두로기는 현재 전국 6개 총 600두 규모의 AI센터(인공수정용액 생산농장)에서 꾸준히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선진 두로기는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지는 ‘선진 두로기’는 90kg 도달 일령을 앞당겨 전국평균보다 1주일 빠른 출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는 사료요구율(FCR)을 감소시키고, 돈사 회전율을 높여 농장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선진 두로기는 건강한 두록을 키워내는 선진 GGP를 통해 생산되며, 선진이 독점 계약하는 AI센터에서 공급하기에 생산 이력부터 믿을 수 있다. 특히 선진은 지난해부터 정자분석기(CASA)를 도입해 ‘선진 두로기’의 품질력도 강화했다. 정자분석기(CASA)는 기존 현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새해들어 팜스코엔 큰 변화가 있었다. 그 중 팜스코를 이끌어온 얼굴인 대표가 바뀐 것이다. 김남욱 대표 체제로 바뀌면서 인사에서부터 조직 내 크고 작은 변화도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김남욱 대표가 맡았던 사료사업본부를 총괄하는 본부장이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그 주인공이 바로 최훈아 사료사업총괄본부장. 최훈아 총괄본부장은 1996년에 당시 미원에 입사한 이후 현재 이 자리까지 왔다. 그는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부장에서부터 사업부장을 거쳐 총괄본부장에까지 오면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모두 경험한 팜스코의 역사와 함께 한 산증인이다. 그는 축산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축산에 대한 열정에다 축산전공자가 간과하는 부분을 매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개선하는 실천력을 보여줘 그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팜스코의 매출이 신통치 않을 때 탁월한 영업력을 발휘, 지금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는데 혁혁한 공로자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결과로 이번에 사료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으로 발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에게서 회사의 꽃이라는 영업 포스가 물씬 묻어났다.
박진성 PM “더 마이티는 농장 수익을 위한 완벽한 투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이티’ 출시로 양돈 농가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선물, 벌써부터 양돈농가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양돈 신제품 ‘더 마이티’ 출시 배경에 대해 “최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곡물가·인건비 및 물류비 상승 등의 이슈로 돼지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60년간의 영양 노하우와 최신의 영양 이론을 결합한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 마이티’는 혁신적인 가공기술인 PNB 공법을 도입, 사료의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소화율을 극대화해 돼지가 많은 영양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소화할 수 있어, 향상된 출하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돼지의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 및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을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빠르고 효율적인 비육돈 생산이 가능하다. 이 뿐 아니다. NEW 키네틱 영양 시스템도 함께 적용하여 영양소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이용 효율을 극대화해 최근 양돈 농가의 생산비 상승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