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3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전시를 하고 있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좋은 회사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한 ‘2011 일터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미래 세대와의 소통 문화 조성을 위해 ‘2012 어린이 그림대회’로 발전해 명맥을 이어왔다. 올해는 국내·외 선진가족 어린이 총 421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내가 만들고 싶은 넉넉한 세상’ 주제로 열린 이번 그림대회는 어린이의 동심과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은 DuongThienAn(두옹티엔안, 11세, 베트남) 어린이가 그린 ‘The Dream Farm’이 차지했다. DuongThienAn 어린이는 최첨단 농기구를 사용하여 하늘을 날며 비료를 주고, 씨를 뿌리는 상상력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풍요로운 들판과 농부의 환한 표정으로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표현한 것이 돋보였다. 이 외에도 자신만의 시선과 표현력으로 그림을 완성한 어린이들의 작품 중 5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2023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은 오는 10일까지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서
MSY 27.6두, FCR 2.9로 성적 우수 농업회사법인 화원(대표 선희기)에는 어떤 특별한 비결이 있는 걸까. 이름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돼지농장인데 화원이라니. 그래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11월 24일 광주데일리컨벤션에서 한돈농가와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화원의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우수한 성적과 그 비결을 공유했다. 허용곤 양돈팀장은 “최근 시장 상황 분석을 올해는 작년과 비슷한 정도로 돈가가 마무리될 것 같다”며 최근 시장 상황을 분석한 시장 상황을 전하면서 전년대비 46%나 오른 국내산 재고 현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어 허 팀장은 “소비가 뒷받침되지 않아 긍정적인 현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국내산 돼지고기 품질을 올리고 소비를 늘릴 수 있는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세계 제일의 성적을 자랑하는 양돈선진국인 덴마크의 예를 들며 덴마크 농장의 농장 운영과 비슷한 점이 많은 농업회사법인 화원을 소개했다. 전남 영암과 보성에서 모돈 1천500두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선희기 대표는 가히 양돈 명장이다. 현재 화원농장의 성적은 모돈회전율 2.37, 이유 후 육성률 97.1%, MSY 27.6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주민센터를 통해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사진>했다. ‘팜스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11년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팜스코 천평농장에서 직접 기른 무공해 배추를 사용하여 팜스코 청주푸드센터에서 수십 명의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누는 행사이다. 김장김치는 논현1동 지역 내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전북혈액원에 농촌사랑상품권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북혈액원· 대한적십자사· 전북도는 전국 최초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하고 진행해온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헌혈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각 1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팜스코는 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라북도 내 모든 헌혈의 집 헌혈자에게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내년도 우리 회사 배합사료 판매 목표량은 170만톤입니다. 이중 양돈사료 판매 목표는 절반이 넘는 88만톤이고, 그 이후 연차적으로 90만톤, 100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야심차게 말문을 연 팜스코 박정현 양돈PM. 그의 이런 야심찬 자신감의 배경에는 지역본부장 당시 언제나 맨 첫 번째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능력을 인정받아 서바이벌 경쟁이 펼쳐지는 양돈PM으로 발탁되어 꿈의 숫자를 펼쳐 보이고 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양돈 단일품목 자타공인 업계 1위…품질 기반 성적으로 증명 양돈산업 복합적 문제 해결 솔루션 원맥스, 내년 시리즈 완결 고품질 돼지고기 ‘하이포크’ 맛 차별화 초점 연구개발도 매진 “양돈이라는 단일 품목으로 11월 현재 8만톤 이상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우리 업계에서는 1위다. 타 기업의 두 브랜드 합쳐 이 물량을 상회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명실공히 업계 1위인 셈이다. 그래서 그 만큼 업계 대표주자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책임 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업계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는 박 PM. 그는 여러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단어로 정리한다. 그 어떤 말보다는 성적으로 증명하면 되는 것이 아니겠
사료산업 기술 체험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 키르기스스탄 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국내 배합사료 산업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한국의 사료산업 기술을 체험하면서 공유했다. 지난 11월 15일 팜스코 중부공장을 방문<사진>한 이들은 대한민국의 배합사료 산업 및 축산업 현황과 배합사료 생산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 견학의 일정을 소화했다. 팜스코는 키르기스스탄의 축산 부문 활성화를 위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방목 위주의 축산 문제 해결, 낙농산업 활성화, 사료산업 발전, 인재 양성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키르기스스탄 방문단은 팜스코 중부공장 견학을 통해 배합사료 생산 과정을 직접 보며 한국의 선진 사료산업 기술을 체험했다. 키르기스스탄 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볼 수 없는 발전된 기술을 공유해 준 팜스코에 감사한다”며, “이러한 기술이 키르기스스탄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마찬가지로 키르기스스탄의 축산과 농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하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사내 봉사단체 ‘사랑의 모임’을 통해 지난 11월 1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장애인공동체 김장축제에 참가하고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06년부터 17년째 ‘사랑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3년 전부터는 김치 봉사와 더불어 한돈을 함께 후원하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김장 김치는 한울장애인공동체가 경작하고 수확한 배추 1천200포기로 만들었다. 10여개 단체의 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경기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독거노인, 저소득층 100여 가정에 전달됐다. 김상국 전략마케팅기술부 부장은 “주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도움을 전하고자 올해도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김장 봉사로 나눈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이 매일유업의 성인 뼈 건강 분말제품을 ‘셀렉스 골든밀크’로 리뉴얼해 다시 선보였다. ‘셀렉스 골든밀크’<사진>는 성인을 위한 뼈 건강 전문제품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섭취횟수를 줄여 편이성을 개선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기존 하루 두 잔 섭취하던 제품을 하루 한 잔으로 보다 간편하게 칼슘과 비타민D, 아연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골든밀크 1잔이면 우유 5잔에 맞먹는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형성하고, 튼튼하게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골감소증 유병률이 매우 높아진다. 하지만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의 칼슘 평균 섭취량은 486.3mg에 불과하다. 성인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인 700mg에 한참 부족한 양이다. 이에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성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칼슘을 섭취할 수 있도록 ‘셀렉스 골든밀크’를 락토프리, 무지방 제품으로 설계했다. 세계 최초로 락토프리를 개발한 핀란드 발리오(Valio)사의 유당 0% 락토프리 우유분말을 사용해 유제품 섭취에 민감한 성인
사용농가 반응 “A++…잘 먹고 잘 자라 자꾸 더 먹이고 싶어” ‘사료 섭취량 극대화’ ‘초기 성장 극대화’ ‘육성기 높은 증체’. 이는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내놓은 한우사료 신제품 ‘SF프리’<사진>의 특장점만을 담은 특징중 특징을 나타낸 단어들이다. 이를 증명하듯 사용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동원팜스는 이런 특징을 담아 발효과학으로 만들어내는 초격차 한우 ‘SF프리’에 대해 발효기술력을 통한 1++60% 이상, 출하체중 900kg의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동원팜스는 현장의 축산인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맞춤 서비스와 제품력이 이같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동원팜스 관계자는 “모든 건 고객을 중심에 두고 이를 위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바탕에 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한 제품이다보니 일선 현장에서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제품력이 현장에서 긍정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팜스에 따르면 ‘SF프리’는 한우 시장에서 섭취량 저하와 증체 지연 및 등급 출현율에 대한 걱정을 해소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소화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SFBB(Scientific Fer
정학상 대표 “성장의 기본은 가족들 덕분”…감사 인사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최근 구성원 가족을 사업장으로 초청, 가족들로부터 격려와 축하를 받는 뜻깊은 ‘Farmsco Family Day’<사진> 행사를 가졌다. ‘Farmsco Family Day’ 행사는 서울, 안성, 음성, 칠곡, 제주 등 총 9개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구성원과 가족들을 포함해 총 430명이 참여했다. 사업장에 방문한 가족들은 공장 및 사무실 투어를 하며, 사전에 제작된 ‘팜스코 미래인재팀’ 명예사원증과 일일 대표이사 체험, 펫푸드 사료 포장 체험, 공장 조종실 방문, 블록 필통 만들기 체험, 마술쇼 관람 등 준비된 이벤트들을 즐겼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지난 50년간 팜스코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임직원들의 헌신과 가족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에게 더 큰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앞으로도 회사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는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 도입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내년엔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인증 시험검사’ 인증 도전 계획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하림중앙연구소 화학분석센터가 안전한 연구 환경에서 체계적인 분석 시스템을 통해 고객 가치 창조에 기여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지난 6일 천하제일사료의 화학분석센터가 ‘2023년도 안전관리 최우수 인증연구실’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화학분석센터 한정호 센터장 역시 연구실 안전환경 기반 조성 공적을 인정받아 연구실 안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화학분석센터는 지난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취득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만들며, 천하제일사료의 안전한 품질을 위한 체계적인 환경 관리 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정부가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해당 인증을 취득한 곳들 가운데 직전년도 9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심사를 진행해, ‘안전관리 최우수 인증연구실’을 선정한다. 작년에 이어 연달아 ‘우수 연구실’과 ‘최우수 연구실’ 인증 취득에 성공한 천하제일사료 화학분석센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사료검사기관으로, 정확성과 신속성을 바탕
권천년 대표 “ESG 기반, 바른경영 정착시키겠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 13일 제10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은 NH농협은행이 농업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상으로,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선 전국 10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천하제일사료는 대한민국 축산 농가와의 동반 성장 및 고객 성공에 앞장서고, ESG 경영활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대한민국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권천년 대표는 “천하제일사료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60여년 동안 한결 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이 계셨기에,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힘찬 내일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대한민국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우리 축산 농가들 곁에서 성공을 힘차게 이끌어 나가겠다. 또한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바른 경영을 정착시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늘 함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