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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바람 조합육성 각오

김해축협 김복수전무

<사진1>"어려운 시기에 조합의 중책을 맡아 어께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저를 신임해서 전무에 뽑아준 조합원들에게 절대 실망감을 안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김해축협 전무로 승진발령된 김복수전무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육성발전시켜 김해축협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김복수전문는 27년간 협동조합 경험을 토대로 조합원에게는 한발더 다가서는 자세로 봉사할것이며 조합과 조합원간 상호신뢰할수 있고 직원들에게는 21세기 신바람 조합 육성 원년의 해로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조합발전은 조합원들이 얼마만큼 조합사업에 관심을 갖고 따라주는냐에 달려있다는 김전무는 항상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특히 조합원과 조합직원들과의 사이에서 교량적인 역할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이 하나되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 협동조합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해축협은 현재 1백81명의 직원이 2천4백48억여원의 금년도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키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만큼 앞으로 직원들이 각분야에서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이 바로 조합의 전무가 해야할 역할이 아니겠냐고 반문하기도.
항상 시대에 맡게 적응하는 것이 바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주장하는 김전무는 경남 하동출신으로 76년 하동농협에 입사해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은뒤 84년 축협에 전입, 경남내 축협을 두루 걸친 끝에 지난 98년 김해축협에 둥지를 튼 끝에 직원으로써 최고의 자리인 전무에 올랐다.<김해=권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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