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CTC바이오는 PMWS 없는 세상을 위해 베타글루칸과 만난올리고당이 함유된 면역증강제인 샤프만난(Safmannan)을 출시했다. ‘샤프만난’은 EU 최대 효모제 생산업체인 Lesaffre(프랑스)사에서 개발한 수입완제품으로서, 효모세포벽에서 추출한 면역증강물질인 베타글루칸과 만난올리고당이 함유되어있는 면역 개선제품이다. 특히 비특이적 면역 반응을 통한 항병력 강화 효과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베타글루칸과 병원성 세균을 장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는 만난올리고당을 함께 공급해 주어, 돼지의 면역력 강화를 통한 소화기 질병 및 PMWS 발병 감소 등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타글루칸과 만난올리고당의 비율이 50%가 되는 높은 순도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이미 면역증강 작용에 있어 우수성이 널리 알려진 두 성분을 함께 급여함으로써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항생제와 병용 시에도 전혀 문제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