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변화 긴밀대응…농장 근본적 해결방안 제시
사양·질병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수익개선 기여
대한민국 축산업의 수익파트너 (주)트루라이프 (대표 정세진, www.etruelife.co.kr) 농장경영 컨설팅(Farm Management Consulting)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트루라이프 측은 농장경영컨설팅 상담 건수 및 신규 가입 건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양계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8일 전했다. 특히 지난 1~2월 FMD 및 HPAI가 만연했을 당시 두려움이 가중된 농가들의 상담문의가 쇄도한 것.
타 축종과는 달리 내용 자체가 복잡다단하고 컨설팅 범위 역시 광범위한 양계분야 컨설팅을 2003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트루라이프는 올해 초 특히 극심했던 이상기후 및 질병만연 등 극단적 외부환경 변화와 위기에 즉각적이고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한 점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컨설팅본부 황신호 이사는 “단순한 사료판매에서 벗어나 전국 양계농가의 귀중한 수익원천인 닭을 종합 컨설팅하는 당사는 각 농가가 지닌 해묵은 문제점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고객농장주의 만족도와 유지율이 높다”며 “예전과 달리 소규모 자가 사양관리 시스템으로는 농장운영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양계업에도 경영개념 및 유통·서비스 마인드 등이 도입됨에 따라 사양·질병관리에서 마케팅·법률 자문 등 원스톱(One Stop)으로 서비스되어 생산성 향상 및 수익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평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6명의 컨설턴트가 책임 보증하는 (주)트루라이프 농장경영컨설팅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