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축협, 사업추진 결의대회 가져
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은 최근 2011년 정도경영 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극기훈련을 통한 사업목표 달성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전 직원이 한명의 낙오 없이 전남 영암 월출산을 완등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창원시축협 86여명의 직원은 정도경영 추진 결의와 더불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경영목표를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다. 문덕영 조합장은 무엇보다도 농업ㆍ농촌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임직원 모두가 협동조합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경영 혁신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실천결의를 통해 청렴한 농협문화를 정착해 나가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