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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돼지유전자협 “PED 확산방지 만전을”

정총서 AI센터 질병매개 ‘원천차단’ 결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돼지AI업계가 PED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돼지AI센터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돼지유전자협회(회장 박현식)는 지난 21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박현식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2011년 FMD 사태의 그늘속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PED까지 확산, 양돈농가는 물론 돼지AI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회원들 모두가 양돈장 방문 시 철저한 방역의식을 갖고 PED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의 매개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2013년도 사업결산 및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회원의 협회 참여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이날 유전자협회와 공동개발중인 ‘돼지AI통합관리프로그램 개발 경과보고 발표회’를 통해 빠르면 이달부터 희망하는 AI센터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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