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상 ·고급육TMR 프로그램, 개방시대 대안 제시
양축현장 욕구 제품 반영 충실 부설 ‘한우연구소’ 원동력
브랜드컨설팅팀, 경영체 명품 브랜드 탄생 지원역할 톡톡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가 한육우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한우 고급육 시장을 선도하면서 차별화를 내세운 것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수입육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품질 고급화를 통한 차별화의 중요성을 내세워 이것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실제로 맞아떨어진 것이다.
그런데 천하제일사료는 품질 고급화를 통한 차별화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으로 생산비 절감 효과도 볼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무엇보다도 농가에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줬기 때문이다. 고품 차별화나 생산성 향상 모두 농가에게 직접적인 소득과 직결되는 정책인 것.
이런 정책을 뒷받침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천하제일사료 부설 한우연구소의 역할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탁상공론이 아닌 철저한 피드 백 정책이 이런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다 브랜드컨설팅팀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명품브랜드를 탄생시키는 원천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브랜드 경영체들을 하나하나 디자인 하면서 ‘안성마춤, 영암매력, 정읍단풍민인, 한우백년’이라는 굵직한 대표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이를 위해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과 ‘한우 고급육TMR 프로그램’의 개발은 한육우 산업을 업 그레이드 시켰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
이런 제품력에다 정기적으로 ‘한우고급육 연구모임’을 통해 서로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도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함으로써 경쟁을 촉진시킨 점도 한육우산업 발전의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일들의 총책이나 다름없는 이은주 이사(비육우 PM)의 헌신적인 노력은 어디서나 빛이 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