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와 본사가 ‘월간낙농’ 발간과 관련해 상호 업무제휴를 맺었다.
지난달 31일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는 낙농진흥회와 축산신문의 월간낙농 발간과 관련한 업무제휴 협약식<사진>이 열렸다.
협약서에 따르면 ‘월간낙농’의 안정적인 발간을 위해 쌍방의 역할을 기반으로 업무전반에 대해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고 제휴키로 했으며, 편집방향과 기획의도를 충분히 이해하여 작업하기로 했다. 또, 매 호 기획내용 및 제작일체에 대해 상호 사전에 협의하여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이근성 낙농진흥회장은 “축산신문의 노하우가 월간낙농에 잘 녹아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고, 이상호 본지 사장은 “낙농가들이 원하고, 낙농산업에 필요한 것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