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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계 중심 소통 실익지원 사업 ‘성과’

강원양돈축협

[축산신문 ■강릉=홍석주 기자]

 

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 10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완규 농협강원지역본부장, 최장길 강릉시지부장, 김진원 농협사료강원지사장, 김용국 원주장장 등 내빈과 임원 대의원이 참여했다.
고동수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는 폭설과 국내외 경기침체 장기화, 축산강국과 FTA체결 등으로 양돈 조합원들의 마음이 무거운 한 해였다. 그러나 우리조합은 임직원이 마음과 뜻을 모아 불황속에서도 5억6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며 그동안 조합원들의 조합 전이용 노력에 고마움을 표했다.
강원양돈축협의 지난해 주요 사업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도관리부분에서 8개 양돈계를 중심으로 조합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을 통해 현안을 풀어나가는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또한 조합원 실익 지원사업으로 모돈 갱신비와 정액보조비 환경개선제 하절기 파리약품 지원 등이 양돈경영에 도움을 줬다.
이밖에 복지 사업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전 조합원에 대한 건강검진, 안전공제 100% 가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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