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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익산시와 재단 이전위한 업무협약

실용화재단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달 30일 익산시와 상호간 사업협력을 통해 재단 이전을 지원하고, 익산시 농식품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익산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전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지원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익산시의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협력 등 상호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전 관련 총 사업비는 841억원이며, 이전시기는 오는 2016년 중순과 2017년 하반기 2회로 나누어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구)벼맥류부) 부지로 이전을 완료한다.  
실용화재단은 전북 익산으로의 이전을 계기로 대도약하는 재단, 행복한 직장,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으로의 성장을 통해 익산지역의 농업기술실용화 및 산업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입주한 전주·완주 농업생명연구단지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등 관련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시발점으로 익산시와 재단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여 재단의 원활한 지방이전을 추진하고 재단 이전으로 익산지역을 우리나라 농업생명 산업기술 실용화의 메카로 성장시킴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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