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없어 작업 편이성 높고 A/S 비용 절감
동물용 무선초음파진단기의 해외수출이 곧 성사될 전망이다.
송강지엘씨(대표이사 원성오)에 따르면 최근 무선초음파진단기 출시 이후 독일과 프랑스, 덴마크, 캐나다, 호주, 일본 등 기존 초음파진단기 해외바이어들의 관심과 주문이 잇따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반응은 무선초음파진단기의 장점 때문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케이블을 연결, 초음파로 임신 진단을 탐지 하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케이블 없이 탐촉자로만 임신진단을 실시, 작업이 편리하고 쉽게 이뤄질수 있다는 것.
여기에 케이블 단선으로 인한 고장이 없고, A/S 비용도 크게 절감되다 보니 수요자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잇점이 많다는 분석이다.
송강지엘씨는 이에따라 무선초음파진단기의 국내 확대 공급을 위해 기존 유선진단기 대체 주문시 보상판매가로 할인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