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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산업체 중국 진출 전략방안 모색

실용화재단, 홍콩 식품박람회서 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12일 홍콩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에 한국관 참가와 더불어 농촌진흥청 기술이전 업체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수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재단을 통하여 홍콩 식품박람회에 참가한 10개 농산업체 임직원과 KOTRA 홍콩무역관 및 홍콩 무역발전국 등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 KOTRA 무역관 김태식 관장의 ‘對중국 무역현황 및 진출전략’, 2부에서 재단의 홍콩 코디네이터인 박태준 (주)준호코리아 대표의 ‘홍콩 유통시장 분석 및 입점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1부에서 주제 발표한 KOTRA 김태식 홍콩 무역관장은 “한국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안전식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중국인들에게 인식되어 있다”며 “한국 농산업체들에게 중저가 시장보다는 기능성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고가 시장을 공략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재단 글로벌사업팀 전희중 팀장은 “홍콩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 마켓으로 홍콩에서 성공 시 중국성공 확률이 매우 높다”며 “향후, 재단은 홍콩시장을 테스트 마켓으로 활용하여 농산업체들의 중국내 유통입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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