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24일 천안시의 새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조합 13번째인 성정중앙지점을 개점<사진>하고 상호금융 확대에 나섰다.
김주명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정문영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 및 지역회원축협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점식 행사에서 직원들은 성정중앙지점이 조기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성정중앙지점 개점을 통해 대전충남양돈축협은 천안지역에 10개 대전지역에 3개 등 13개의 지점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상호금융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개점식에서“지리적으로 교통의 중심지에 있는 성정중앙지점개점을 계기로 조합상호금융사업 확대는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지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