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소개량 우수농가8“한우는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빌려온 것”이라는 임마누엘농장의 안길찬 대표. 때문에 임마누엘 농장은의 개량 목표는 개량을 통해 새로운 형질을 개발하기 보다는 고유의 능력을 유지, 보존하는 것이다. 육종농가라면 누구나가 내 농장에서 생산된 수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증씨수소로 선발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전북 남원의 안길찬 대표는 이러한 꿈을 이뤘다. 2009년 한우육종농가로 선발된 이후 꾸준히 개량을 통해 2011년 보증씨수소(KPN 834) 1마리를 배출했다.보증씨수소 배출 육종농가경제성 중심 획일적 개량 경계고유 품종 형질 유지 주안점개체별 관리로 고급육 생산2005년도 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서 축사를 신축하면서 본격적으로 한우를 키우기 시작했다.한우를 키우기 시작했지만 여건은 좋지 않았고 조
육계농가 대표들이 한미FTA 대책은 계열사 위주가 아닌,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지난 12·13일 전북 남원호텔에서 회의를 가진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장재성) 정책소위원회는 “그동안 정부의 모든 육계관련 정책은 계열사 위주로 수립돼 육계농가들의 소외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FTA 대책도 계열사 위주로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경계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이번에는 반드시 현장농가들을 중심에 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농가위주의 정부 대책을 위해 전체 육계인들의 역량을 모아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다짐했다.이들은 또 계열사별 농가협의회 구성은 FTA와 함께 육계농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계열사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농가들이 육계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반드시 농가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정책소위원회는 한미FTA 타결을 계기로 육계농가들이 당면한 문제점들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해결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또한 오는 26일 개최 예정인 육계의무자조금 대의원총회와 관련해 참석자들은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