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울산광역시 수의사회(회장 박영수)는 지난달 28일 태화호텔 본관 2층에서 이정웅 울산축협 조합장과 방동걸 축산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70여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박영수 회장은 이날 “최근 북한 평양 상원지역의 구제역 발생과 충남 천안 오리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등으로 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다”며 “농가 불안해소를 위해 수의사들이 더 한층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이날 수의사들은 공중보건 향상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경남】 울산남부한우회(회장 이재동)는 지난달 23일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이정웅 울산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이재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미FTA 등 농촌의 현실은 참담하기만 하고, 한우농가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현실”이라며 “특히 4월부터 브루셀라병의 강제폐기 보상 가격이 시세의 60%로 조정될 뿐 아니라 황사로 인한 구제역 발생의 우려가 축산농가를 긴장시키고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철저한 농장 소독과 차단 방역에 적극 노력해 한우인 스스로 농장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23일 신선지점(지점장 심태숙)을 신축 개점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물 판매장을 겸한 금융지점을 신설 개점하여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을 신선하게 공급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친절과 봉사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조합의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울산시 남구 야음동 712-13번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신선지점은 2006년 4월 중앙회로부터 설치 승인을 얻어 대지 1백82평 위에 신용점포 80평과 축산물판매장 30평으로 약 30억원을 투입하여 이날 성공적인 개점식을 갖게 됐다.이로써 10번째의 금융점포를 개점하게 된 울산축협은 도시의 유휴자금 유치로 축산농가에 양축자금을 지원해 축산발전의 밑거름으로 이용함은 물론 이를 통해 조합원들이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7년도 축산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합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올해 사업물량 조기달성을 다짐했다.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축산계장 여러분은 우리 조합발전의 핵심 요원”이라며 “축협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계장들은 조합사업 전이용에 다함께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