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는 최근 100% 단일과일로 순수하게 만든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 3종을 출시하면서 서울 시내와 수도권 등의 어린이집을 찾아가 영유아에게 과일 식습관 교육을 해주고, 제품을 나눠주는 이색 체험 이벤트사진를 진행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특히 아이들이 다양한 음식을 처음 접하는 시기인 이유식 시작 시기에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주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과일식습관 교육을 바르게 전달한 점은 높이 평가된다. 또 이번 교육은 어떠한 식품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100% 유기농 단일과일(사과·배·프룬)로 만들어진 신제품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을 통해 저 월령의 아이들에게 과일 고유의 맛 배우도록 했다.이번 교육은 사전에 브랜드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소비자들의 자녀들이 있는
‘영천지역 젖소개량사업은 우리에게 맡겨라!’영천지역 낙농가들은 지난 24일 영천시 한방로 27번지 고궁별관에서 영천축협 정동채 조합장과 낙농육우협회 경북도지회 박순흠 지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검정회 창립총회사진를 열고 회장에 박선진(선진목장), 부회장에 정영락(영락목장), 총무에 정세민(구성목장), 감사에 최성식(주은목장) 등 집행부를 구성하고 젖소개량사업에 매진키로 했다.박선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검정회를 늦게 조직했지만 그 어느 검정회 보다 젖소개량사업과 생산성 향상에 매진하여 모범검정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영천지역 낙농가 30여명 가운데 검정농가는 종축개량협회 10명·대구우유조합 6명 등 모두 16명으로 53%가 참여해 앞으로 지역낙농발전에 견인역할이 기대된다.
2014년도 ‘이천시홀스타인품평회’가 오는 10월1일 이천시 관고동 소재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최근 이천젖소검정연합회(회장 이경호·후안목장)에 의하면 올해 대회 출품규모는 50농가·150여두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출품우 털깎기와 순치에 주안점을 두어 보다 성숙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준비모임은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 이천시 창전동 소재 고려웨딩홀에서 갖기로 했다.
한국형 젖소보증씨수소가 아시아에 이어 아프리카에도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정부는 최근 유량과 유방관련 형질의 전달 능력이 우수한‘유진’을 비롯해 유량·유지방·유단백량 등 생산형질이 우수한 ‘유리’와 ‘지구’ ‘태즈’ 등 한국형 젖소보증씨수소의 정액을 개체별로 1천 스트로씩 모두 4천 스트로를 국내 최초로 지난 18일 우간다로 수출했다.수출가격은 스트로 당 2달러로 모두 8천 달러(한화 약 830만원)다. 현지 판매가격은 운송비·보험료 등을 포함, 5달러 내외일 것으로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젖소보증씨수소 생산에 적극 나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후대검정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낙농농가의 쾌거다. 이들 한국형 젖소보증씨수소들은 이미 국제가축기록위원회(ICAR) 산하기구인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는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21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눈꽃 다이아몬드 반지를 증정하는 ‘정우성과 함께하는 100% 약속 이벤트’사진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우유는 지난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4주간 매주 1명씩 반지의 주인공 4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당첨된 4명은 8월 26일 정우성과 함께하는 아침에주스 브랜드 파티에서 정우성으로부터 직접 반지를 받는다. 또한 파티 현장에서도 추첨된 1명에게도 반지가 주어진다.이벤트 응모는 해당 기간에 아침에주스 2종이 함께 담긴 스페셜 패키지 구매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페셜 패키지 내에 동봉된 정우성 카드에 적힌 인증번호를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www.seoulmilk.co.kr/diamond.jsp)에 입력하면 된다.정우성이 직접 전해 줄 5개의 반지는 이번 이벤트를 위
(사)한국낙농유가공기술원(원장 이만재)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건국대학교와 농도원목장 등에서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제9회 유가공기술 기초과정’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국내외적으로 식품과 유가공산업에서 가장 이슈로 떠오르는 우유와 유제품의 안전성과 법정질병에 대하여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실무자로부터 올바른 지도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주요 내용을 요약했다.유제품, 낙농의 천연효과 알리기 주력유가공장 프로세스 표준화로 원가 절감을조사료 중심 친환경 사양체계 전환 필요▲한국의 낙농정책 방향과 유가공관련 법규:우만수 사무관(농림축산식품부 낙농계장)=FTA에 따른 국내 낙농 생산기반이 위축되고 산업의 피해가 우려된다. 우유수급 불균형이 가속화되어 낙농제도 개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낙농관련 법은 낙농진흥법을 비
30년 기술력 기반 정밀설계사용 간편·노동력 절감 초점30년이 넘도록 축산용 저울 생산에 주력해온 업체가 있다. 화제의 기업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271-1번지 시화공단 3라 110호 경기기계산업(주)(대표 김동식·65세·원내 사진)이다. 1983년 1월 창립된 이 회사가 그동안 생산한 각종 저울 가운데 돋보이는 것은 축산용 저울과 무인자동계량시스템 차량계근대다. 특히 한우와 젖소·돼지를 달 수 있는 축산용저울은 수동식이건 자동식이건 사용하기 간편하고 인건비를 절약토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그 중 소를 사육하는 목장과 가축시장에서 인기있는 우형기의 모델은‘GK-1’과‘GK-2’, ‘GK-3’다. 수동눈금대식의 이 모델들의 첫 달림은 공히 500g이지만 끝 달림은 각각 500kg·1천kg·1천500kg으로 다양하여 용도에 맞춰 구입하면 된다. 우형기 가운데 수동식과 전자식을 겸용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6박8일 동안 호주에서 등록위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호주축산공사 본사를 비롯해 아미데일에 소재해 있는 호주 와규협회·앵거스협회와 비육우 연구기관, 앵거스 사육농가 등을 방문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호주는 인도와 브라질에 이어 세계 3위의 쇠고기 수출국으로 지난해 한국에 12만5천957톤의 쇠고기를 수출했다.호주는 올 들어서 1월 현재 ▲일본=1만5천486톤 ▲미국=1만3천832톤 ▲한국=1만214톤 ▲중국=1만2톤 ▲인도네시아=4천3톤 ▲대만=2천431톤 ▲사우디아라비아=2천톤 ▲캐나다=1천863톤 ▲필리핀=1천801톤 ▲EU=1천296톤 ▲기타=6천583톤 등 모두 6만9천511톤의 쇠고기를 수출했다.이번 연수단은 ▲임효석(평창영월정선) ▲이승환(춘천) ▲서상덕(횡성) ▲차기일(당진) ▲유용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지난달 30일 서울 크리스탈제이드 소공점에서 유산균을 연구하는 관련 대학의 교수와 의대 교수 및 전문의를 초청해 ‘유산균이 영유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제22회 매일모유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특히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이주훈 교수사진는 연구논문 ‘비피더스의 유전체학적 연구 및 장내 건강을 위한 기능성 연구’를 통해 “살아 있는 유산균 BB-12가 대장 운동을 114%까지 증가시킬 수 있고 BB-12를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배변 횟수가 30~50% 정도 증가할 뿐만 아니라BB-12 섭취가 건강한 영아의 장내 균총 형성을 가속화해 영아와 어린이의 설사도 예방한다”고 설명했다.또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생명공학부 전태훈 교수는 살아 있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면역의 상관 관계에서 “프
특별 패키지 제품 판매량 급증잉여원유 처리 공장신설 과제“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로 나선만큼 세계인의 축제이자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월드컵 기간(6월13일~7월14일)에 매출상승과 함께 기업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어요.”서울우유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한 달 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우유 및 유제품 부문 공식후원사 조인식을 갖고,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패키지 제품을 출시중인데 고객의 호응도가 날로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우유가 한정 출시중인 특별 패키지 제품은 백색시유 2종(200ml·1천ml)과 가공카톤 4종(딸기·초코·커피·바나나) 및 쉐이킹 3종(딸기바나나·카페오레·카카오)등 모두 9종.특히 송용헌 조합장은 “제품 포장에 원톱 공격수 박주영과 손흥민, 측면공격을 책임지는 이청용,
유산균의 올바른 지식과 정보전달을 위한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매일유업(대표 김선희) 매일모유연구소(소장 정지아)는 지난 12일 토다이 분당점에서 ‘모유, 아기똥, 유산균 세미나’사진를 열어 예비 엄마와 엄마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특히 이날 정지아 소장(소아청소년과 의사 출신)은 특강에서 “아기의 장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무균 상태이다가 태어난 후에 균이 서서히 정착하는데 이때 유산균과 같은 유익균 뿐만 아니라 유해균도 섞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아기의 장에 유익한 균이 많이 정착되도록 유산균이 풍부한 모유 또는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한 분유 섭취가 좋다”고 강조했다.정지아 소장은 또 그동안 임, 출산부를 대상으로 다년간 실시한 모유와 아기똥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모유 수유법과 아기똥 진단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
특수재질로 탈락 염려 없어1차시범사업에 2만개 공급혈통관리 신뢰도 향상 기대송아지 혈통관리용 간이목걸이를 활용한 시범사업이 이달부터 실시되어 앞으로 혈통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한우의 정확한 혈통체계를 위해 송아지 혈통관리용 간이 목걸이를 개발하고, 6월 초 시범사업에 들어갔다.그동안 현장에서는 송아지가 출생하여 이표부착까지 5일에서 30일 사이에 어미가 바뀌는 오류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종종 발생했었다.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혈통관리용 간이목걸이는 송아지가 태어나자마자 농가에서 바로 달수 있도록 하는데 용이하다. 따라서 이표부착과 혈통등록을 할 때 어미가 뒤바뀌는 것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이를 위해 종축개량협회는 우량한 암소 3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