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J인스티튜트는 구랍 21일 GSJ탐구시리즈 다섯번째로 ‘한우 경영의 미래’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GSJ측은 “대외적으로는 축산 강국들과 연이어 FTA가 체결되어 쇠고기 수입이 늘어나고 대내적으로는 환경 품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더 높아지는 여건을 분석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책자에 대해 설명했다.‘한우 경영의 미래’는 한우 경영인은 물론 한우산업 관련 사업자 및 기관 담당자, 정책 담당자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고 생각해 봐야 할 내용을 24개의 주제로 나누어 현실ㆍ전망ㆍ과제ㆍ대책을 포함하고 있으며, 20명의 전문가가 경영, 교역, 유통은 물론 사양, 환경, 질병 문제를 전문 분야별로 나누어 집필했다.판매가격은 3만원이며 구입을 희망하는 경우 GSJ인스티튜트 홈페이지에서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구입을 요청하거나 팩
TMR연구회·한경대 공동심포지엄 개최한우 생산비 절감·고품질화 방안 공유TMR연구회(회장 고종열)는 한경대학교와 공동으로 구랍 10일 한경대학교에서 한우TMR 현장 우수사례 발표 및 축산시시설 안전관리를 주제로 하반기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사진을 가졌다. 전국에서 자가농장 TMR을 하는 농가와 학계 및 사료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TMR연구회는 TMR사료를 이용한 양축현장의 경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국립축산과학원 백열창 연구사는 ‘한우TMR의 성공적인 경영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처음 자가 TMR을 할 경우 고려할 사항, 사료배합시 영양적 고려사항, 외국의 부산물 활용동향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경남 진주시 삼솔농장 한기웅 대표는 ‘자가TMR을 이
구랍 26일 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 명실상감한우홍보테마타운에서 상주한우축제사진가 열렸다.이번 상주한우축제는 상주시 주최, 상주 한우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으로 여덟번째 로 열렸다.구랍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친 상주곶감한우축제 행사를 연계한 축제로서 행사기간 중에는 한우홍보 레크리에이션과 상주한우 홍보에 이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즉석경매 등을 실시했다. 행사 중간 중간에는 유명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농협사료 경북지사에서 협찬한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등 전자제품들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기도 했으며,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에서는 한우고기 시식회를 가져 상주한우축제의 흥을 돋웠다.상주한우축제 김흥규 추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축산업은 우리 모두가 지켜 내야 할 우리의 생명산업으로서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양축농가를 중심
병신년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다. 강원도 동해시 추암 해변에 위치한 형제바위 사이로 새해 아침을 맞아 희망을 가득 담은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해는 희망이다. 짙은 어둠을 뚫고 솟아오른 동해의 태양이 곧 우리를 밝게 비춰줄 것으로 믿는다. 축산인 모두의 가정에 올 한해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한다.■ 동해 추암해변에서=김길호
양 철 주 교수(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최근에 우리나라에서는 고기 섭취가 건강에 해롭고 채식이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시되고 있고 많은 논쟁이 되고 있다. 잡식성 동물은 동물성 먹이나 식물성 먹이를 가리지 않고 다 먹는 동물을 지칭하며, 인간은 잡식성 동물이라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고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설명되어 있다. 사람의 소화기 구조는 초식동물과 다르며, 육식동물과 더 유사하고 육식과 채식을 할 수 있는 잡식성 동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조물주께서 사자와 같은 육식동물처럼 고기만 먹지 말고 또한 소와 같은 초식동물처럼 풀만 먹지 말고 육식과 채식을 적절하게 하도록 한 것이다. 우리나라 축산업의 경제적 규모는 2014년을 기준으로 18조원이 되었으며, 이는 농업생산액 47조의 39%를(출처 : 2015 농림축산식품 주요통계) 차지할
인공유 이유 송아지, 화우·앵거스 못지 않은 발육효과 증명“축산사의 혁명” 주요 일간지들 연구성과 앞다퉈 보도박정희 대통령 주재아래 경제기획원에서 5월중의 경제동향 보고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1/4분기 국민총생산 추이와 5월 재정 금융 산업과 물가 대외거래 등 국내 경제 전반에 걸쳐 각종 경제지표가 보고되었고, 그 밖에 세계 수산 동향과 인공유 개발에 의한 한우 조기 비육에 관한 연구의 특별보고가 있었다는 서울신문의 기사가 있었다.경향신문에는 박정희 대통령은 5월 경제동향 보고에서 인공유에 의해 소를 비육하게 한 공으로 김강식씨(41, 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 연구관)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하였다는 기사가 있었다.동아일보 기사에는 한우사료 인공유 개발이라는 제목아래 이 연구는 어미 한우의 젖량이 부족하고 영양분이 불충분한데 착안하
19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봄 파종 재배기술은?품종은 조생종(코윈어리, 코그린, 코스피드) 또는 중생종(코윈마스터)을 선택한다.파종 시기는 봄에 해동직후 가능한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파종량은 ha당 50kg 정도로 많이 파종한다.파종 방법은 15~20cm 조파 또는 산파로 하며 파종 후 진압을 잘 하면 발아가 촉진되고 봄 건조 피해를 줄일 수 있다.시비량(ha당)및 시비방법은 시비량은 질소 140kg(요소 304kg), 인산 120kg(용성인비 600kg), 칼리 120kg(염화가리 200kg)이 적당하며 시비방법은 질소는 2회 분시(기비와 초장 10cm), 인산, 칼리는 전량 기비한다.20 여름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귀리 혼파재배해서 두 번 수확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귀리의 재배기술은 1회 파종으로 양질조사료를 2회 수확하여 조사료의 생산량과 농가 경영비를 절감해 농가 수익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구랍 23일 종합연찬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2015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사진를 열고 농업ㆍ농촌의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다.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농업인ㆍ소비자ㆍ학계ㆍ유관기관 대표와 지방 농촌진흥기관,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협의회 임원진과 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보고회에서 농촌진흥청 라승용 차장은 “농촌진흥청은 창조경제 실현을 뒷받침하고자 6차산업과 수출 농업 육성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농업을 고부가가치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업 경쟁력 강화로 국가 발전 견인, 바이오기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 실현, 농촌 활력화와 농업인 역량 향상 및 글로벌 농업기술협력 강화 등을 중점 추진했다”고 밝
수급불안·소비부진 지속수입 공세도 거세져 ‘암운’업계 결집력 끌어올려야새해가 되면 모든 이들이 지난해 보다 나은 한해를 기원하기 마련이지만 사회전반에 걸쳐 불황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축산업계도 예외일 수는 없다. 축종마다 차이가 있긴 하나 대부분 시장에서 “올해는 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한우의 경우 일단 가격측면에서는 지난해의 고공행진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며 올 한해 상대적으로 밝은 기상도가 점쳐지고 있다. 문제는 자급률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정액판매량을 토대로 올해 한우도축두수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결국 소비가 아닌 공급 감소가 높은 한우가격을 뒷받침할 것이란 분석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필연적으로 소비자의 한우시장 이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구랍 21일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창원시 북면소재 사회복지시설 ‘창원여성의 집’을 방문해 축산물 및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해 10월 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총동창회(회장 이현옥)주관으로 개최된 ‘행복나눔 직거래장터’를 통한 수익금으로 여성아카데미총동창회는 매년 자선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후원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남상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림문화…개정안’ 대표발의▲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구랍 24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면적이내의 비산림 토지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전국 농촌진흥기관장 연찬회 개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구랍 22일 오디토리움에서 전국 농촌진흥기관장 연찬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