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 개청식 갖고 다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가 세종시 시대를 맞아 가축질병 청정화를 위한 일류기관으로 도약을 선언했다.방역본부는 지난달 30일 세종시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축산관련단체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개청식사진을 갖고 그 의지를 다졌다.방역본부는 세종시 이전을 통해 국토의 중심에서 FMD와 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전국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방역본부 신사옥은 지열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지어졌다. 방역본부는 지난 9월 21일 경기도 안양시대를 마감하고 세종시 신사옥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행사에서 임경종 본부장은 “신뢰도롤 최대한 끌어올린 농가정보를 바
1등급란 비율 99.6%…가격차별 없어 계란등급제 참여 농가 41% 불만 표출계란등급제가 시행된지 14년이 지났지만 아직 농가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가 한국가금학회지 2015년 42-3호를 통해 발표한 ‘계란등급제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에서 계란등급제가 생산자, 소비자, 유통업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든 제도임에도 쉽게 정착되지 않고 농가들 사이에 불만이 여전히 남아 있어 이 제도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계란등급제는 2001년 한국양계농협의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14년 기준 9억2천만개를 처리해 전체 계란유통물량의 6.3%에 머무르고 있다. 양계협회 측은 최근 5년간 등급란 중 1등급 이상 비율이 최근 5년간 99.6%를 차지하면서 등급별 가격차별화를 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기업위주, 정부주도의
축산업이 발전 할수록 가축 사양조건이 달라진다. 또한 그 산업의 발전 척도는 기자재 산업으로 가늠할 수 있다.(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고명근)는 축산기자재 산업을 발전시키고 수요자인 축산농가와 업체간 소통을 형성시키기 위해 10월호로 월간 축산기자재사진를 창간하였다.월간 축산기자재는 매월 발행으로 축산기자재 산업을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10월 창간호에서는 창간특집으로 우리나라 축산업 현재와 미래를 다뤘으며 창간인터뷰에서는 현 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고명근 회장을 소개했다.고 회장은 “회원사에서 공급하고 있는 우수한 기자재 사후관리는 협회에서 책임지겠다”고 밝히고 “회원사들에게 축산기자재 부가세 영세율 적용 확대로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권 중소농장 육성…수출 전진기지 다짐영주시가 경북북부지역 계란유통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양계농협(조합장 김인배)이 지난달 22일 영주시 장수면에서 영주선비골계란유통센터 준공식사진을 갖고 경북 북부지역 계란유통의 중심지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영주선비골계란유통센터는 경상북도 내 최대산란지역인 영주시 산란계 농가의 전업화, 규모화 추세에 맞춰 ‘농어촌자원 복합 산업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유통센터의 건립 및 운영사업자는 한국양계농협으로서 대지 8264.6㎡, 건물 2332.29㎡ 규모로 계란의 세척부터 살균, 선별, 포장에 이르는 작업공정이 완전 자동으로 처리되는 내부 공정시스템을 갖춰 1일 30만개의 계란을 처리할 수 있다.유통센터에서는 영주시 및 도내의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을 유통센터 입고장을
주요 농산물 수급동향 점검▲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27일 서울시 양재동 소재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방문하여, 주요 농산물의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과장급 이상 직장교육 실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4일 농촌진흥청 오디토리움에서 과장급 이상 보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축산물인식개선 심포지엄 참석▲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5일 더 케이 호텔 서울에서 동물자원과학회가 개최한 축산과 건강 인식개선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한·중 낙농세미나서 기조연설▲장원경 원장(축산환경관리원)=지난 2일부터 4일간 중국 천진에서 열린 한·중 낙농세미나에 참석했다. 중국 농업대학교수 300~40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장 원장은 기조연설을 했다.
우리한우판매점 경영교육 실시▲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2일 가평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한우판매점 경영교육을 실시했다.
“계란으로 아침식사 하고 가세요.”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가 지난달 30일 오전 8시부터 대신증권 목동지점 앞에서 ‘옐로우 후라이데이’ 나눔캠페인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바쁜 아침시간으로 식사를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설치해 간편한 영양공급을 할 수 있는 계란후라이를 제공했다. 계란자조금에 따르면 직장인 33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아침식사 유무’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아침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안영기 위원장은 “일주일 중 가장 지치고 힘든 금요일(프라이데이)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신선한 계란으로 건강도 챙기고 계란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금요일 아침에 계란후라이를 먹는 식문화 확대 및 참여를 해
자연치즈 콘테스트 참석▲손정렬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6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목장형 자연치즈 콘테스트에 참석한다.
긴급이사회서 현안 논의▲이병규 회장(대한한돈협회)=6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갖고, 양돈산업 현안 및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