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추석을 앞두고 9월 한달을 윤리청렴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의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윤리청렴주간(week)에 이어 올해는 9월 한 달을 지정해 다양한 윤리청렴 관련 이벤트와 교육, 문화행사 등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청렴연극 관람’, ‘청백리 유적지 탐방’, 게임처럼 참여하는 ‘온라인 청렴퀴즈 어플’과 ‘오프라인 골든벨’ 등을 통해 수강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이 외 청렴준수서약, 자가점검 퀴즈, 온라인 청렴교육, 간담회 등 강도 높은 윤리청렴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한국마사회 청렴경영팀 육근혜 팀장은 “재미있게 접하다보면 윤리청렴 의식도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양환경정책기본법 대표발의▲김우남 위원장(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지난 20일 해양환경의 특성에 적합한 정책의 기본방향과 원칙을 재정립하고, 종합적이면서 체계적인 해양환경정책의 기반조성을 위한 ‘해양환경정책기본법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부조직법개정안 발의 앞서 서명▲홍문표 의원(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충남 홍성·예산)=산업자원부 소관으로 되어 있는 조선과 해양플랜트의 기능을 해양수산부로 이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개정안’ 발의를 위해 서명에 들어갔다.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박민수 의원(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지난 19일 진안군과 장수군 9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북농협과 농협의 ‘농가희망봉사단’ 봉사단원 60여명도 함께했다.
국가유공자 장수사진 촬영▲김재수 사장(aT)=지난 12일 나주 본사 인근 광주학생독립운동 발원지를 찾아 광복 70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국가유공자 장수사진 촬영과 지역 항일유적지 조경사업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실시했다.
축산환경과 세미나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21일 축산환경과 세미나실에서 축산환경과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우의 날 행사 협의회 개최▲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19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한우의 날 행사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무료상담’ 실시▲김진만 원장(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지난 19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세종시 연서면 소재)에서 세종시 지역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산물 HACCP 무료 기술상담’을 실시했다.
등급판정두수 전년比 불과 758두 감소“메르스 사태때도 소비위축 미미” 분석최근 한우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는 소비의 확대가 원인이라는 지적이다.축산물품질평가원의 등급판정두수를 살펴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52만3천465두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실적 52만4천223두에 비해 불과 758두 감소한 수치다.지난 2013년과 2014년 등급판정두수는 각각 106만9천459두와 104만1천576두로 예년에 비해 많은 수치를 기록하며 평년에 비해 많은 공급량을 보였다.이처럼 올해 도축물량이 지난해와 큰 변화가 없음에도 최근들어 소를 없어서 못잡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소비량의 증가가 있었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일고 있는 것이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도축두수가 최근의 많았던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수입량도 늘은 상태에서도 가격을 유지하고
이사회서 현안 논의▲김근호 회장(한국토종닭협회)=지난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8월 이사회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동약 해외시장개척 활동 전개▲강석진 회장(한국동물약품협회)=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카자스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CIS 국가들을 방문, 동물약품 해외시장 개척을 모색할 예정이다.
사상 최초로 한우고기의 홍콩 수출이 추진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쇠고기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을 홍콩당국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쇠고기 홍콩 수출은 그간 여러 번 시도됐지만, FMD 발생 등에 따라 무산된 바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9월 돼지고기 수출 재개를 계기로 홍콩측에 쇠고기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고 , 마침내 쇠고기 홍콩 수출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올 3월 홍콩측에 쇠고기 수입위험평가 설문서 답변서를 제공하며, 검역협상 절차 재개를 요청했다.4월에는 우리나라와 홍콩 양국간 검역절차 진행에 동의해 쇠고기 제품에 대한 검역증명서 서식 등 관련자료 정보를 교환했다.8월 현재 홍콩측과 국내 작업장 현지실사 일정을 협의 중이다. 다만 현지실사를 통과해야하는 만큼, 쇠고기 선적일은 물론 수출여부 자체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