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북부 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 실무책임자 회의사진가 지난달 27일 양주축협본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는 한우풍경 연합사업단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각 사업에 대한 내용을 실무 책임자회의를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제3회 친환경축산물 페스티벌 참여계획 건, 한우풍경 G마크 심사 결과 보고, 한우풍경 고급육 사료 프로그램 변경(안)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실무 책임자들은 친환경 축산식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소비촉진 유도를 위해 대한민국 친환경축산 페스티벌에 참여해 개방화 시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양주축협 윤자범 상임이사는 “한우풍경이 풀어나가야 할 현안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실무자들 간에 좋은 의견을 개진해 한우풍경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한우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남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과 녹차밭 일대에서 개최된 보성 다향대축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과 이력제 홍보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좋은 고기를 선택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쇠고기 및 돼지고기 이력을 조회해봄으로써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다.신승구 지원장은 “돼지고기이력제가 국민의 관심 속에서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4일부터 농축수산식품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자는 형사처벌외에 위반금액의 5배 이하의 과징금(최대 3억원)도 추가로 부담하게 됐다. 이는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거짓 표시에 대한 형사처벌(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있음에도 실제 처분되는 결과는 낮은 벌금 수준에 그치고 있는 점을 감안, 형사처벌과는 별개로 위반금액의 5배 이하의 과징금을 추가로 부과하는 규정이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그러나 이 과징금은 2년간 2회 이상 거짓표시로 적발됐을 때 적용되는 것으로, 과징금액도 거짓표시 위반금액별 7단계로 차별화해 위반금액이 클수록 과징금을 많이 부과하는 형태로 운영된다.이는 부당이득 환수차원에서 위반금액의 5배 이하의 과징금(최대 3억원)도 부과하게 되는 것.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과징금제도 시행으로 잠재적 원산지 표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축산지원단, 한국종축개량협회 호남지부와 지난달 27일 축평원 회의실에서 지역 한우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한우 품질고급화 컨설팅 회의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3월 3개 기관이 협의회를 구성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지역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고급육 컨설팅을 제공키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한우 거세우 전국 등급판정 현황 및 참예우브랜드로 출하한 한우에 대한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설명하고, 의견을 수렴 했으며 향후 현장을 방문해 농가를 지도할 예정이다.축평원 황도연 지원장은 “한우 고급육 컨설팅 회의는 등급판정결과 분석자료와 각 기관이 보유한 컨설팅 노하우를 접목하여 한우 사양관리 및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
충실한 사양관리-밀착컨설팅 시너지 창출사료비 절감·생산성 향상…수익증대 효과로농장 증축 ‘제2도약’…무창돈사 표준모델로생각의 변화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농장이 있다.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 비육회원농장 명화농장(사장 양동조)이다. 전북 정읍에 위치한 명화농장의 양동조 사장은 20대 초반부터 농장 경영을 시작한 25년 경력의 베테랑 양돈인으로 2009년부터 7년간 선진한마을과 함께하고 있다. 양동조 사장은 모돈 50두 규모의 일관농장으로 시작, 120두 규모까지 성장시켰지만 1997년 IMF와 비슷한 시기에 PED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때가 양돈업을 시작한 이후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 그를 더욱 힘들게 했고 현재는 회
농협 전북검사국(국장 조인갑)은 금융업무의 효율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달 2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의 지점감사원과 전북검사국 검사역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워크숍 및 감사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및 감사업무 협의회는 내부통제 제도 개선방안 마련과 사고예방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한 취지이다. 실제 지역 농·축협에서 발생한 예방 사례를 소개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녹색축산육성기금 신청하세요.”전남도는 친환경축산 정착 및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육성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융자지원 대상자를 오는 10일까지 추가로 신청 받는다.이번 2차 지원액은 48억원으로 해당 시·군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지원 분야는 친환경축산물 생산·가공·유통·판매를 위해 필요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이며 지원 대상자는 친환경축산물 또는 HACCP 인증 농가와 친환경축산물을 가공·유통·판매하는 업체 등이다. 사업별 융자 한도는 시설자금은 축산농가 2억~5억원, 법인 8억원, 가공·유통·판매업체는 10억원 이내로 2년 거치 5년 상환 조건이며 운영자금은 개인 1억원, 법인 2억원, 유통업체 3억원 이내로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이다. 권두석 전남도 축산과장은 “1% 저리로 지원되는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금은 축산농가와 업체
송아지 입식 등 지원 강화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은 지난달 28일 백령도 지역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설명회를 겸한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 백령도 지역 조합원은 40여명이다.이날 간담회에 앞서 고동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창 바쁜 농번기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돼서 죄송스럽다. 하지만 올 3월 11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때문에 사전에 조합원들을 모을 수가 없어 선거가 끝나고 실시하게 됐다. 사료구매 편의를 위해 직원도 채용하고, 도서지역이라는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최길태 팀장이 조합사업의 일반 현황과 부문별 사업, 교육지원사업, 신용사업 등 조합의 전 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와 함께 조합사업
EM전자·차량 주차브레이크…강력 제동대용량 배터리 탑재 작업시간 늘고 수명연장운행부터 사료급이까지 운전석서 ‘원스톱’ 농기계 전문생산업체인 (주)대동테크(대표 오헌식)의 자주형급이기사진가 양축현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자주형급이기란 TMR사료기와 전동차의 개념이 통합된 제품. 두 가지 이상의 요소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 사료급이기로도 분류된다. 이에 별도의 운반차량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작업이 가능한게 특징. 대동테크의 자주형사료급이기는 이러한 태생적 장점 위에 ‘안전’과 ‘내구성’을 강조해온 제조사의 DNA가 합쳐지면서 지난해 출시 이후 양축농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직접 차체를 운행하는 만큼 안전성 확보는 자주형급이기의 핵심사양이 아닐수 없다. 이 부분에 대한 대동테크의 차별화
신속한 질병 대응을 통한 지역 양돈 농가 생산성 향상에 혁혁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경양돈조합의 질병진단센터가 김해시 금관대로 1073번길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대농가 서비스 강화에 발판을 마련했다.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29일 질병진단센터 신축이전 개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소병재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 성재경 경남도 축산과장, 박용한 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 학계, 전직 조합장, 생산자 단체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 동안 공간 협소에 따른 불편 해소와 원활한 진단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자 1천970㎡의 부지위에 연면적 803㎡의 3층 건물로 새롭게 선보인 부경양돈조합 질병진단센터는 다양한 진단 서비스가 가능한 진단 실험실 및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춰 보다 신속한 진단 규명과 농가별 맞춤형 질병진단컨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는 동물사랑 한마당 ‘2015 동물보호 문화축제’사진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대한수의사회, 서울시수의사회가 주관했다.행사에서는 7천여명 참관객들이 동물시범, 장애견 운동회, 동물보호 캠페인, 무료 애견미용, 애견 예절교육 등 동물사랑 축제를 즐겼다.김옥경 조직위원장(대한수의사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며 “동물사랑 실천이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공동판매 사업 2조원 달성청정축산물 공급 만전 결의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진국·이하 경남농협)는 지난달 29일 부산우유 함안칠서공장에서 경남·부산·울산 관내 지역 및 품목축협 지도경제상무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2/4분기 축산경제사업 추진전략 회의사진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부산우유농협과 공동으로 개최, 우유 생산 공정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도내에서 생산한 우유 소비확대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또한 도내 지역축협이 FMD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해 ‘청정한 경남 축산물’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자고 결의했다.김진국 본부장은 “도내 청정한 우수 축산물 판로개척에 경남농협이 앞장서 전국 최초로 축산물 공동판매사업 2조원을 조기 달성, 판매농협 구현을 통한 축산농가 실익 제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