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워크숍서 특강▲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4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 농협사료 임직원 워크숍에서 특강을 했다.
한우연구소 자체 세미나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일 한우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한우연구소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국 양돈계열화 시스템 조사▲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지난 3일 미국 양돈계열화 시스템 운영현황을 조사하려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11일 귀국 예정이다.
종계부화소위원회 개최▲연진희 부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4일 충남 천안 소재 대명가든에서 종계부화소위원회를 개최했다.
너무 복잡한 육가공품 기준이 산업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 나올 때마다 관련법을 제정해야하고, 가공기준 역시 신설해야 하는 규제가 되고 있어서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원장 김연화)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육가공품 기준규격 개선방안 심포지엄’을 열고, 육가공 산업 발전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와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안산단원갑, 복지위)이 공동주관했다. 다음은 심포지엄의 주요내용.소비자 기호·가공 편리성 감안 기준규격 개발품질등급 인증제 실시…안전관리 엄격하게주제발표◆육가공품의 기준 규격 현황과 개선방향(강릉원주대 식품가공유통학과 이근택 교수)=햄·소시지 등 육가공품 가공기준이 너무 복잡하다. 성분규격과 표시정보는 소비자에게 혼란을 준다. 기준
한경대팀이 대학생 한우품질평가대회에서 장관상을 거머쥐었다.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이 지난달 29일 충북 청원 소재 팜스토리에서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공동 주최로 열린 ‘제5회 전국 대학생한우품질형가대회’에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축산 관련학과 26개 대학 48팀(2명/팀) 96명이 본선에 참가했다.경쟁결과,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한경대 조강호ㆍ주혁 팀에게 돌아갔다.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단체팀인 충북대가 차지했다. 금상(축산물품질평가원장, 전국한우협회장상)은 건국대(서울) 전다연ㆍ박유선 팀과 상지대학교 견병주ㆍ강태욱 팀이 차지했다. 이외 은상, 동상, 학회장상 등 총 25점이 시상됐다. 오는 7월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 대학생 식육평가대회’ 참가자격을 갖는 특별상은 건국대(서울) 박유선·홍주영 학생,
aT(사장 김재수)는 지난달 29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9회 유럽학 연합 학술대회’에서 한국유럽학회(The Korean Society of the Contemporary European Studies)가 주관하는 유럽대상 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유럽학회는 1994년 설립된 한국유럽연구협회 산하 전문적인 학술연구단체로 지난 2000년부터 한-유럽 협력에 기여한 경제, 문화, 언론, 학술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유럽대상’(Europe Grand Prix)을 수여하고 있다.aT는 한국과 유럽간 농수산식품 교역에 있어 2013년 프랑스 파리에 유럽지사를 설치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의 국제 식품박람회 참여, 현지 유통업체 연계 판촉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 농수산식품의 대 유럽 수출 규모는 2004년 1억4천만 달러에서 2014년 4억7천만달러로 연평균 13%의 높은 증가율을 보
에쓰푸드의 육가공품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사진가 지난달 28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진행된 런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해 화제다. 이날 홈쇼핑에서는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이원일 셰프가 함께 방송했다. 이원일 셰프는 독일 정통식 돼지 족발, 슈바인 학센을 비롯해 삼겹부위를 12시간 이상 수비드(저온조리)해 풍부한 맛을 살린 로스트 포크밸리와 더불어 존쿡 델리미트의 3가지 대표 소시지인 브랏부어스트, 스모크 브랏, 스모크 치즈 브랏을 선보였다.아울러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학센을 통째로 찢어 독일식 양배추 절임인 사워크라우트와 함께 먹거나 로스트 포크밸리를 후라이팬에 구워 두부, 김치 등과 곁들여 먹는 레시피를 제안했다. 이날 방송은 방송 시작 30분 만에 당일
양계협 “브라질산서 항생제 검출…폐기해야”브라질산 수입육이 급증하며 닭고기 수입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닭고기 수입량은 1만2천494톤을 기록했다.이는 3월 수입실적 9천453톤에 비해 32.1%가 증가한 수치다.국가별로 살펴보면 브라질산이 1만2천3톤으로 거의 전량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미국서 발생한 AI로 미국산 가금류의 수입이 금지되자 브라질산이 이를 대체하기 시작했고 미국산이 차지하던 물량을 오히려 넘어선 것이다.아직 4월까지 누적 수입량이 지난해 수준을 넘어서진 않았다. 올해 누적 수입량은 3만3천759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인 4만2천362톤에 비해 적은 수치다.하지만 이는 올해 초 미국산 가금류 수입금지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며 한 동안 수입되지 못했던 물량의 수입이 4
“신고 기피현상 초래…감염원 신속 제거가 중요”국내 고병원성 AI의 지속발생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한국가금학회(회장 손시환)는 지난달 29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본관 5층 중회의실에서 ‘2015 한국가금학회 춘계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고병원성 AI 지속 발생에 대한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 역학조사과 김용상 과장의 ‘최근 HPAI 발생 주요 역학사항 및 방역상 시사점’,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부회장의 ‘양계업계 AI 발생현황 및 대응방안’, 한국오리협회 이강현 전무의 ‘오리업계 AI 발생현황 및 대응방안’,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부회장의 ‘AI 지속발생에 따른 산업의 역할’, 가금수의사회 송치용 원장의 ‘AI 방역정책의 문제점과 대책’, 베트남 수
긴급 급수대책비 지원★…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부터 최근까지 강수량부족으로 인한 저수지 고갈 등으로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과 파주시에 긴급 급수대책비 29억원(국고 23억2천만원, 지방비 5억8천만원)을 지원했다.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역을 비롯, 전국 9개 시·도 지역에서 “아침밥 좋아! 좋아!” 라는 주제로 전국 동시다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언론 모니터링 강화…잘못된 정보 제공 강경 대응”AI관련 과잉 보도가 양계산업의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한국토종닭협회는 최근 AI가 발생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14일까지 AI관련 언론보도가 무려 5만2천647건이라고 밝혔다.이 중에서도 ‘조류독감’ 관련보도도 4천468건, ‘인체감염’ 관련보도가 1천762건, ‘개 AI 감염’ 보도도 938건으로 자극적인 보도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켜 양계산업을 위축시켰다고 설명했다.토종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예방적 살처분 등으로 548농가에서 1천396만수가 살처분 되었으며, 종식 선언 후 재발한 9월24일부터 현재까지 217농가에서 492만수가 살처분 되었다고 밝혔다.특히 업계에서 3명이 생활고 등으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으며 현재도 수 많은 농가가 빚더미에 올라앉고 농가는 물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