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도지회 사무실 개소식▲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20일 전남 나주 소재 광주전남도지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혼자 사는 1인가구를 응원하기 위한 ‘선진포크 반반팩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선진포크 반반팩은 500g 단위로 판매하는 냉장육을 한번에 먹지 못해 냉동시켜야 했거나 선호하는 부위가 달라 고민했던 1~2인 가구를 위해 ‘삼겹+앞찌개’, ‘삼겹+항정팩’, ‘삼겹+목심팩’(각 400g) 구성으로 3종 출시된 제품이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선진포크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다.이번 이벤트는 이 같은 1인 가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벤트 참여는 선진포크 공식 온라인 카페 ‘해(亥)뜨는 마을’ (http://cafe.naver.com/sjpork)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혼자 살기 노하우와 먹고 싶은 반반팩 구성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혼자서도 먹기 좋은
제2차 편집위원회 개최▲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19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제2차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월간 닭고기 편집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친환경축산 현안대책안 건의▲석희진 회장(친환경축산협회)=최근 ‘친환경축산 현안과제 및 해결방안’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 개최▲안영기 위원장(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20일 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2015년 제1차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월례회 내달 16일로 연기▲최윤재 회장(우리축산물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 교수)=FMD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추세를 감안, 19일로 예정됐던 월례회의를 내달 16일로 재차 연기했다.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소장 이태욱)는 올해 AI가 발생한 나주 세지면을 중심으로 10km 이내 지역인 나주·영암지역 내 닭·오리 및 축사시설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바이러스 잔존 여부 검사에 나섰다. 이번 검사는 올해 초부터 지난 2월 9일까지 나주에서 발생했던 8개 농장을 포함해 방역지역(10km) 내 닭·오리 사육 및 미 사육농장 등 100개소의 745개 동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역별로는 나주 78호, 영암 22호다. 이는 지난달 9일 이후 나주에서 AI가 추가로 발생되지 않았고 발생 농가에 대한 살처분과 소독조치가 완료된 후 1개월이 경과함에 따라 방역지역(10km) 내 닭·오리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을 해제하기 위한 조치다. 오리를 사육 중인 농장에서는 혈액, 구강, 분변 시료를 동별로 채취하고 현재 사육이 없는 빈 농장에서는 동별로 축사 바닥이나 시설 등의 환경에 대한 시료
유가공협회 전무 승진▲박상도 전무(한국유가공협회)=빙그레유업 품질관리과장을 거쳐 1990년 한국유가공협회에 입사해 4반세기 동안 낙농과 우유가공업 발전에 가교역할을 하여 7년전 사무국장으로 승진한데 이어 지난 19일 열린 총회에서는 전무 승진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주도축산진흥원(원장 김경원)은 최근 고능력 돼지 액상정액 생산·공급 확대를 위한 돼지인공수정센터를 완공했다.이번에 완공한 돼지인공수정센터는 총사업비 6억원(국비 3억원, 지방비 3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개보수를 실시해 완공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돼지액상정액 공급이 연간 8만팩에서 10만팩으로 2만팩을 더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도내 양돈농가의 돼지 품종 개량과 제주산 돈육의 품질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도축산진흥원은 지금까지 지속적인 돼지 능력검정을 통해 인공수정용 최우량 씨돼지를 선발하고 있으며 또한 PED(돼지유행성설사병),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등 돼지질병 음성 돈군을 유지하고 있는 씨수퇘지에서 액상정액을 채취·생산하고 있다.이와 함께 고품질의 액상정액 생산을 위해 철저한 품질검사(생존
양창범 박사(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가축개량은 왜 하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가축의 능력을 극대화 시켜 ‘경제적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함’이다. 일반적으로 가축개량은 가축의 유전적 소질을 개선하여 생산능력을 높이거나, 효율성을 증진시켜 인류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경제적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함이라고 대답하는가? 그 이유는 가축 개량에는 많은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고, 오랜 기간이 소요되며 더 나아가서 철학까지도 요구되는 과학이고 기술이며, 그 성과에 의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수백·수천 배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가축개량은 국가 또는 축산농가의 핵심과제이며, 축산 강국으로 가는 열쇠라고도 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가축개량의 역사가 선진 축산국가들에 비하여 훨씬
농가에 따라 신규 사료구매·기존 외상대금 상환 가능경남도는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340억 원을 농가에 지원할 방침이다.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축산업 등록제에 참여한 농가 또는 법인이 신청대상이며 농가당 최대 9억 원까지 금리 1.8%에 2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100% 융자 지원하게 된다.올해 지원되는 사료구매자금으로 신규 사료구매를 하거나 기존 사료 외상금액을 상환할 수 있다.아직 축산업등록을 하지 않은 농가는 축산업등록을 한 후에 자금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양돈농가의 경우 2013년도 모돈(어미돼지) 감축 이행이 완료된 농가 및 법인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가축계열화 농가 중 직접 사료를 구매하지 않는 농가와 농협 임직원, 공무원, 교사, 공기업 등 정부 투
전용사료 공장 설립 조기정착 뒷받침참여농가·관리두수 늘려 규모 키워야“임기를 마치면서 더 열심히 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전국 최초의 광역브랜드인 토바우를 조기에 정책시켜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으나 참여조합과 참여농가 및 임직원의 노력으로 토바우가 생각보다 빨리 정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남도와 시·군 및 회원조합이 공동으로 시작한 ‘충남 광역한우 (주)토바우’의 초대대표이사를 지낸 안종화 세종공주축협 전조합장은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실 처음에는 전국 최초의 광역브랜드인 토바우에 대해 성공할지 반신반의 하는 우려가 많았으나 지자체와 회원조합의 협조로 우려를 불식하고 국내 한우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의 하나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