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육성 토론회서 주제발표▲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말산업의 육성과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말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법, 제도 개선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48년 품질력 바탕 밀착서비스우성사료(대표 지평은)가 양돈사료 시장 공략을 위한 새 얼굴을 새 의자에 앉혔다.우성사료는 최근 양돈PM에 김근필 부장사진을 전격 기용하고 양돈사료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신임 김근필 양돈PM은 고품질 사료 생산이 우성사료에 대한 농가들의 두터운 신뢰의 근원이라며 올해 역시 ‘장인의 집념으로 만드는 명품사료’를 농가들에게 공급, 고품질 돼지 생산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PM은 “농가들이 원하는 사료는 우선 돼지들이 잘 먹고 잘 크고,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사료일 것”이라며 “우성사료는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사료와 합리적인 가격의 사료를 공급, 올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돈 사료 시장에 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농가들에게 고품질 사료 공급
전용사료 신제품 시리즈 ‘코디여왕’ 출시오파란 ‘쏙’ 산란율 ‘쑥’…핵심기술 집약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산란계 신제품 시리즈 ‘코디여왕’을 출시했다. 제품을 기획한 김승희 양계PM사진은 “바뀐 몸에 꼭 맞는 영양균형으로 최대 산란을 추구한다” 는 컨셉으로 ‘코디여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코디여왕’이란 이름에도 제품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 있듯이 각 구간별로 변화된 산란계의 체구, 섭취량, 산란율, 난중 등의 지표를 정밀하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영양학적인 설계를 구현하면서 산란 기간에는 실질적인 유효산란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급여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코디여왕 시리즈의 3가지 특징은 ▲산란계 육종의 최신 트렌드를 정밀하게 반영 ▲산란기간 중 일정하게 섭취량이 유지될 수 있는 우성만의 영양학적인 노하우 탑재 ▲오
윤희진 회장 선행 도화선축산업계 각계각층 동참이범호 사장 운영위원장에‘작은 통일’은 어떤 꿈을 안고 탄생한 것일까.‘작은 통일’이란, 정부가 공식 인가해 준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를 비롯해 겨레얼학교(초등과정), 한꿈학교(중고등과정) 등 북한출신 학생교육 및 사회복지단체 운영자와 후원인사, 북한출신학생 가족 등을 위해 윤희진 다비육종 회장을 비롯한 이범호 돈마루 사장(나람사료 대표) 등 축산업계 인사들이 함께 하는 ‘작은 통일을 향한 장학모임’이다.그런데 이 ‘작은 통일 장학모임’이 일가재단의 통일장학회로 바뀌면서 이범호 돈마루 사장이 통일장학회 운영위원장을 맡게 됐다.그 첫 행사로 지난달 28일 서울 일원동 소재 밀알학교 일가홀에서 통일장학회 통일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이 있었다. 통일장학증서는 모임의 목적대로 모두 북한출신
재료아스파라거스 5개, 감자 1/2개, 양파 1/6개, 버터 2작은술, 우유 2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요리법1. 아스파라거스는 필러를 이용하여 껍질을 벗겨 어슷하게 썬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납작하게 썬다. 3. 양파는 곱게 채썬다. 4.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감자와 양파를 넣어 볶다가, 어슷하게 썬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볶는다. 5. ④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채소가 익으면 우유 2컵을 붓는다. 6. ⑤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한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혀 먹는다.자료: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AI 차단방역·올바른 정보 제공에 역량 집중한국토종닭협회의 2015년도 정기총회사진가 지난달 26일 대전 유성 소재 아드리아호텔에서 개최됐다.협회 대의원 51명 중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총회에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의결했다.또한 정관개정과 새로운 임원진 구성도 마무리지었다.토종닭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종계 분양은 총 34만1천수로 기존 예상보다 증가했으며, AI로 인한 예기치 않은 살처분과 이에 대한 불안감에 분양이 늘었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계열사들이 토종닭 산업에 진입하며 종계 분양 비중이 증가했지만 지난해는 개인 사육 비중이 계열사육 비중을 앞질렀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실적으로는 AI에 대응해 비상대책 상황실 운영 및 언론 모니터링으로 AI에 대한 잘못된 인
◆수급 균형과 미래의 전망축산물 수급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를 사용하여 수급표를 작성해보면 다음과 같은 두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먼저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축산물 생산량은 실제와는 차이가 날 가능성이 있다. 국가 통계국은 1996년, 2006년 2번에 걸쳐 농업센서스의 결과에 근거 보완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차이가 있다고 많은 연구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둘째,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인당 축산물 수요량에는 외식자료가 포함되지 않아 실제 1인당 축산물의 수요량은 통계국이 발표한 양보다 훨씬 많다. 셋째, 축산물의 유실량의 데이터는 얻을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가통계국의 자료에 1인당 외식 소비계수를 곱하여 손실을 추계하고 축산물의 손실량을 계산한다. 마지막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지난달 25일 제1차 정기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본부장 임기만료에 따른 본부장추천위원회도 구성됐다.위생방역본부는 지난해 고병원성 AI 및 FMD 발생에 따른 초동방역팀 긴급 투입, 발생지역 전화예찰 강화, 방역취약농가에 대한 시료채취 등 적극적인 방역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가축전염병 조기 검색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초동방역팀의 경우 지난해 332회 2천735명이 투입됐으며 농장예찰을 통해 FMD 1건, HP AI 1건 등 2천126건의 법정전염병을 검색했다. 전 축산농가에 대한 월 2회 전화예찰 과정에서는 2건의 FMD와 24건의 HPAI 검색 성과를 기록했다. 한편, 본부장 임기 만료에 따라 후보선정을 위한 본부장추천위원회 위원으로
농협중앙회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서포터즈’들이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25일 전국에서 가두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전국 156개 지역 55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농협의 16개 지역본부와 156개 시군농정지원단과 함께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당부했다. 이들은 그동안 농·축협 총회, 지역별 주요장소 등을 순회하며 공명선거 동참 서명운동, 홍보전단지 배포, SNS 등을 통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 확산 활동을 전개해왔다.
업계, 양축농민과 고통 분담 차원곡물가 하향세, 환율은 안정 유지배합사료업체들이 배합사료가격 인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대기업군을 중심으로 한 배합사료기업들은 최근 FMD, AI로 몸살을 앓고 있는 양축농가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사료가격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인하를 검토하는 기업들은 이번 주중 인하를 단행할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현재 국제 곡물중 배합사료의 주요 원료인 옥수수의 경우 225∼230불을 형성하면서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추세이다.이런 현상은 세계 경기가 불황으로 원자재인 철강이라든가 석탄 등이 하락하면서 곡물도 동반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곡물의 경우는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늘어나 국제 곡물가가 더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배합사료기업
한중 FTA의 가서명이 지난달 25일 완료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틀후인 27일 우리 농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전략 마련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중국 농식품시장 수출확대 전략보고서’를 농식품 수출업체에 제공했다.농축산부는 ‘중국 인터넷 및 TV 홈쇼핑 업계현황’과 그동안 aT·KREI·한국무역협회 등에서 발간한 중국시장 조사 자료를 집대성한 ‘중국 농식품시장 수출확대 전략보고서’를 농식품 수출업체에 제공한 것.‘중국 인터넷 및 TV홈쇼핑 업계현황’에서는 중국의 온라인·TV홈쇼핑 시장 현황 분석 및 주요 기업 현황, 한국 농식품 진출 현황 등을 다루고 있다.중국 온라인 시장 규모는 1조8천500억 위안(’13년)으로 특히 티엔마오, 징동상청, 텅쉰 등 B2C몰이 차지하는 비중이 35.1%이다. 인터넷 쇼핑의 주요 소비층은 20~29세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전체의 56.
농장에서 쥐를 없애 AI 방지…구서제 지원농협축산경제가 지난 연말 중점 추진한 구서캠페인으로 64%의 축산농가에서 쥐를 퇴치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농협축산경제는 2차 구서캠페인을 통해 축산농장에 쥐 차단을 통한 AI 확산방지에 나서고 있다.농협축산컨설팅부(부장 안병우)는 지난해 11~12월 전국 일제 구서캠페인을 전개했다. 가축질병매개체로 활동하는 쥐를 차단해 AI 확산을 막기 위해서였다. 축산농가, 도축장, 사료공장, 가공장, 생축장 등 모든 축산사업장에 홍보용 현수막을 부착하고, 축사에는 구서요령 리후렛을 부착했다. 현장지도요원은 구서요령을 지도하고 구서제를 공급했다.AI 발생지역인 전남북 454농가에 구서제 860kg(호당 2kg)에 지원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 64%인 291농가에서 쥐를 퇴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외 163농가에선 쥐가 1천마리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