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농식품 분야 융합형 인재 양성 사업 1단계를 마무리하고,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단계 연구개발 지원에 나선다. 농기평은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 연구인력양성사업’ 1단계 지원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급변하는 농식품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푸드테크, 탄소중립, 그린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석·박사급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4년부터 추진돼 왔다.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융합형 인재양성 모델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1단계에서는 푸드테크, 탄소중립, 디지털농업, 동물의료, 식물건강 등 5개 분야에서 융합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했으며,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공동연구와 인재 교류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탄소중립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바이오시스템 융합학과’ 대학원이 신설되는 등 교육과정이 학과 단위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총 41명의 석·박사급 전문 연구인력이 배출됐으며, 산학 프로젝트와 현장실습, 국내외 연수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5일 전남 여수시 소재 국내 최대 비료 생산업체인 (주)남해화학을 방문, 비료 원료 수급 동향 및 비료 생산 현황를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협, 전문가 간담회 열고 개선방안 논의 시장 왜곡 해소·프리미엄 브랜드 기반 마련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가 미경산우의 제도권 편입과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3일 ‘미경산우 품질 인증 기준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경산우 판정 기준과 적정 사육 월령, 품질 기준 설정 등 제도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수의계, 연구기관,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과 제도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수의계에서는 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과 김성기 한국소임상수의사회장이 참여했으며, 연구기관으로는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 장선식 박사, 농협 측에서는 농협경제지주 축산도매분사 서종필 팀장, 축산지원부 한우국 강병규 박사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한우협회는 미경산우가 우수한 육질에도 불구하고 현행 유통 구조에서 일반 암소와 구분 없이 거래되고 있어 시장 왜곡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농가의 정당한 가격 보상이 어려울 뿐 아니라 소비자 선택권 제한, 둔갑 판매 가능성 등 문제도 상존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축산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한 ‘미경산우’ 성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지난 7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기준 재정립 공론 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7일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그간 위원회와 중앙부처, 관련 기관에서 수행한 선행연구와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주요 쟁점과 시사점을 도출하고 향후 제도 개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강정현 집행위원장은 농업인 기준을 실제 농업에 적극 종사하는 경영체나 개인 중심으로 폭넓게 설정하되, 정책 대상 농업인은 별도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산과 유통 등으로 확장된 농업 생태계를 고려해 농업의 범주를 재설정하고 농업인 식별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회의에서 제시된 ‘기본농업인·직업농업인·미래농업인’의 3층 구조 자격체계를 보완하고, 농업경영체 등록 제도의 운영 실태와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농특위 김호 위원장은 “농업인 기준 재정립은 농정 대전환의 기본 전제가 되는 과제지만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식별 방안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지난 8일 애월아빠들(대표 이욱기)과 함께 제주시 노숙인복지시설과 정신요양시설을 방문해 계란 5천 개를 기부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제주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축산물을 복지시설에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계란은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가축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한 사양관리와 친환경 축산환경을 기반으로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다. 양 기관은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배식 봉사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특히 생산자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축산환경관리원 관계자는 “지역 농가와 함께 나눔 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승돈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농가를 방문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농림수산정책자금관리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농림수산정책자금 검사 계획과 그간의 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대출취급기관의 정책자금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컨설팅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 Sh수협은행,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정책자금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농금원은 각 기관에 정책자금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사후관리 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사전컨설팅 제도를 통해 대출취급기관의 관리 역량을 높이고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농금원 서해동 원장은 “46조 원 규모의 농림수산정책자금이 규정에 맞게 집행되고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대변인실 대변인 변상문 ▲농촌정책국장 전한영 <국장급 복직>▲식량정책실 식량정책관 정혜련 (4월 6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가축 사료 원료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식품 중 사료로 활용할 수 있는 원료 목록’을 대폭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2015년 이후 약 10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국립축산과학원이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식품공전에 등재된 원료를 전면 검토해 총 2천470건(식물성 1천630건, 동물성 840건)을 새롭게 반영했다. 이에 따라 목록에 포함된 원료는 별도의 등록이나 심의 절차 없이 즉시 사료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돼 활용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그동안 사료 원료 목록이 갱신되지 않아 식품공전에 새로 등재된 원료를 사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에 자료 제출과 의견 조회 등 별도의 행정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 과정은 약 3~4개월이 소요돼 신제품 개발 지연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 개정으로 사료 제조업체는 다양한 원료를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원료 선택 폭 확대와 함께 수급 상황에 따른 대체 원료 활용도 한층 유연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된 사료 원료 목록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이성대 가축정밀영양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7일 수상 태양광 발전 규모를 3기가와트(GW)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농업용수 공급 서비스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농업용수 관리 재원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상태양광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농업용수 유지관리에는 연간 6천630억 원이 필요하지만 실제 가용 예산은 4천358억 원 수준으로, 매년 약 2천억 원의 재원 부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보유 중인 농업기반시설을 활용해 소규모 저수지에는 직접 태양광을 설치하고, 대규모 담수호 및 저수지는 민간과 공동 개발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수상태양광 설비를 3GW로 확대해 부족한 재원을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수익 분배 구조도 개선된다. 공사는 민간투자 방식 사업에 ‘이익균형 모델’을 도입해 발전 수익을 지역 주민, 공사, 발전사업자가 각각 3:3:3 비율로 나누도록 했다. 기존에는 발전사 70%, 공사 20%, 주민 10% 구조로, 주민 몫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지난 11일 ‘제10회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이 행사 장소 제공과 배포용 모종 지원에 참여하는 협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동백 모종과 상추 씨앗을 나누며 도시민들이 도시농업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는 도시농업 포털 ‘모두가 도시농부’에 가입한 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반려 식물로 키울 수 있는 동백 모종과 화분 세트 500개 또는 재배 체험이 가능한 상추 씨앗 500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도시농업의 날’은 4월과 11일(十+一=土)을 결합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농정원 윤동진 원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의 초록’을 직접 경험하며 도시농업의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이 생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료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거짓·과대광고 및 표시사항 위반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을 4~5월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주요 통신판매 중개 플랫폼에 입점한 비료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료의 성분과 효과 등에 대해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광고 표현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비료의 효과를 살균·살충제, 제초제 또는 생장조절제로 혼동할 수 있는 표현이나 ‘최고’, ‘가장 좋은’ 등 객관적 근거 없이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거짓·과대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비료의 등록번호, 종류 및 명칭, 보증성분량 등 법정 표시사항이 온라인상에서 소비자가 확인 가능하도록 제공되고 있는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농관원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안내하고, 미이행하거나 위반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온라인 비료 유통 과정에서 거짓·과대광고를 차단하고 표시사항 준수를 강화해 농업인이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