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사진)은 생산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에도 무상사료 공급을 시작했다. 청주축협은 2008년부터 무상사료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220억원 규모의 무상사료를 조합원들에게 공급했다. 2025년에는 총 34억5천480만원을 투입해 경제사업을 이용하는 조합원 1천70명을 대상으로 1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무상사료를 공급한다. 이번 무상사료 지원은 사료비를 비롯한 생산비 증가로 경영 부담이 커진 축산농가 조합원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청주축협은 고강도 긴축경영을 통해 마련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전 이용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상사료를 공급해 왔으며, 매년 이어지는 지원에 조합원들의 호응도 높다. 청주축협은 이 같은 대규모 무상사료 공급에도 불구하고, 2025년도 당기순이익을 약 13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어 안정적인 경영 성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이종범 조합장은 “점점 어려워지는 축산 환경 속에서 무상사료 지원이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조합원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4일 일로가축시장에서 가축시장을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떡국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가축시장을 찾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축협 임직원들과 여성 축산 단체인 여성한우회는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새해 덕담을 전하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평소 가축시장 운영을 비롯해 조합원과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목포무안신안축협 관계자는 “항상 가축시장을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축협, 지역과 함께하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수상<사진>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 평가는 2025년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45만4천789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은 “조사에 참여해 주시고 횡성축협한우를 사랑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퍼스트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현충사에서 임직원 결의 행사<사진>를 열고, 새로운 각오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기로 다짐했다. 천해수 조합장을 비롯한 아산축협 임직원들은 지난 1일 민족의 성웅 이순신 장군을 모신 현충사를 참배하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병오년 새해가 축산인들에게 꿈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아산축협은 매년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사 참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천해수 조합장과 홍기섭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축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합원과 고객과 함께하는 축협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천해수 조합장은 이날 “병오년 한 해에도 축산업계를 둘러싼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아산축협 임직원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조합원과 고객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축산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든든한 축협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산축협 임직원들은 현충사 참배를 계기로 올해에도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과 윤리경영을 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남해축협(조합장 김성찬)은 지난 9일, 2026년 첫 경매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새해 축산 유통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열린 큰소 경매에는 총 34두가 출품돼 활발한 거래가 이어졌으며, 서면 지역 출하 농가가 최고가 781만 원을 기록해 2026년 첫 경매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는 남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사양관리와 경매 운영 신뢰도가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입증된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남해축협의 경매 운영은 단순한 거래 제공을 넘어, 농가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로 평가받고 있다. 직원들이 출하 농가를 직접 방문해 2인 1조로 소를 인수한 뒤 경매장까지 안전하게 운송하고, 경매 종료 후에도 낙찰 농가에 다시 소를 직접 운송‧인도하는 등 유통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소중한 자산이 공정한 가치로 거래될 수 있도록 경매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 같은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는 농가가 사양 관리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불필요한 비용과 위험 부담을 줄여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경매 현장에 참여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겨울철 화재 취약 시기에 접어든 이후 도내 곳곳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각별한 화재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축사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205건 가운데 64건(31.2%)이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겨울철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종별로는 우사 104건(재산 피해 약 3억 원), 돈사 78건(94억여 원), 계사 23건(15억여 원)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주의 59건, 기계적 요인 16건 등이 뒤를 이었다. 경남소방본부는 겨울철 난방기 사용 증가와 함께 노후 전기설비, 가연성 보온재 사용 등이 축사 화재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화재 발생시 축사 대부분이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초기 대응이 쉽지 않고, 축사 간 이격거리 확보와 방화시설 설치가 미흡한 사례가 많아 인접 동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점도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경남소방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은 지난 7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이 12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 원과 조합 출연금 300만 원을 더해 조성됐다. 기탁한 성금은 사천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되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형주 조합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협동조합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축협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협동조합의 공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구랍 29일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덕우·남양주축협장)와 함께 이천시청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하여 2천100만원 상당의 ‘바자회 수익금 기탁 및 축산물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희 이천시장, 임영묵 이천축협 조합장, 이천시축산발전협의회 회원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천시에 전달된 수익금과 축산물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임영묵 조합장은 “이천축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나눔이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진경만 조합장)은 구랍 29일 조합 본점이 위치한 강서구청을 방문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사진>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 추진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서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난방 지원 등 겨울철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경만 조합장은 “지역에서 받은 신뢰와 성원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는 것이 협동조합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강서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울축협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며, 나눔과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가 후원하고 대한재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치유승마대회 ‘누구나 즐기는, 2025 치유의 마(馬)음길’이 구랍 19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도내 시군, 말산업 단체, 도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치유승마대회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처음 추진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으로 말을 매개로 한 문화 확대를 위해 느끼고, 교감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치유승마대회에는 말 모양 페이스 페인팅, 말 그림그리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말 코스프레 만들기, 재활승마지도사 선발, 말 모양 피자 만들기, 나무 마패 만들기 등 말을 타지 않아도 말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장을 제공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말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치유 말산업 해외 동향, 수요자 중심의 말산업 연구 결과 및 사례 등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컨퍼런스도 동시에 개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농업회사법인 고소해(주) 김경숙 대표가 곤충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사진>했다. 시상은 구랍 29일 청풍명월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축산단체협의회 자리에서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이 수여했다. 김경숙 대표는 2023년 농업회사법인 고소해(주)를 설립하고 미래 식량산업인 곤충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산품의 해외수출 및 갈색저거리를 활용한 고단백 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했다. 또한 2024년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곤충산업의 발전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며 곤충농가들과 상생 협력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타의 모범의 되고 있다. 김경숙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곤충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곤충시장 또한 지속적인 성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농업회사법인 고소해는 충북이 전국의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미래 식량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축산분야에 대한 축종별·분야별 세부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보조사업 참여 희망자 신청·접수를 이달 9일까지 받는다. 제주도는 ‘2026년 저탄소 친환경 축산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저탄소·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생산·환경·말산업 전반에 대한 구조 개선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가축분뇨 처리 지원, 냄새저감, 온실가스 감축 등의 환경 부담 완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종별, 분야별 지원규모는 한우 소비촉진 활성화, 고품질 흑우생산, 친환경 메탄 저감 가축사육 시범사업 등 한(흑)우 육성 35개 사업에 70억7천800만원 △다품종 유제품 인공지능(AI) 기반 제조공정 최적화, 소규모 낙농가 경영 안정 등 낙농산업 육성 14개 사업에 67억 3천100만원 △공공형 승마시설 설치,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기관 등 말산업 육성 38개 사업에 89억6천800만원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 축사시설 현대화 등 양돈산업 육성 6개 사업에 68억4천200만원 △도계장 폐기물 처리, 가금농가 시설 현대화 등 양계·가금산업 육성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