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 프리미엄 돈육브랜드 '허브한돈' 의 진가가 올해 삼겹살데이에서도 다시한번 확인됐다. 서경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에 따르면 지난 2월27일 서울 동아일보 앞 동아광장에서 펼쳐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삼겹살데이 현장 특판행사에 참가한 결과 준비했던 허브한돈 2톤 전량이 조기 소진됐다. 서경양돈농협은 이날 허브한돈 삼겹살과 목살로 구성된 1+1 꾸러미(1kg+1kg)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 서경양돈농협 관계자는 “이번 특판 행사를 통해 우리 한돈에 대한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농가에는 보탬이 되는 상생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3월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이색적인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컴투스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와 손잡고 ‘33데이(삼겹살데이)’ 기념 ‘아이모 콜라보 캔돈’<사진>을 한정 출시했다. MZ세대를 겨냥한 협업 제품으로 도드람의 독자적인 캔 패키지 ‘캔돈’과 아이모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3월3일 사전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인게임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3월 3일 정오부터 도드람몰과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되는 한정판 캔돈은 아이모의 캐릭터와 픽셀 아트를 적용한 특별 패키지로 구성됐다. 제품 구매 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번호가 동봉돼, 삼겹살을 즐기는 동시에 캐릭터의 ‘스펙업’까지 챙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3월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콜라보 전야제 이벤트 기간동안 아이모 월드에 방문하면 도드람을 대표하는 캐릭터 ‘도약이’를 만나볼 수 있고, 1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출석 이벤트’에서는 7일간 개근한 유저 전원에게 ‘도드람캔돈한캔 등장식 코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사진)은 올해 1월 이후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조합원 농가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조합원 농가 370여 호에 소독약 10kg씩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조치는 정부 방역당국이 지난 1월 17일 전국 ASF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한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부경양돈농협은 위기 단계 격상의 엄중함을 공유하며 관련 예산을 긴급 조정, 방역 물품 지원을 신속히 결정했다. 공급 제품은 농가 선호도가 높고 바이러스 및 세균 소독 효과가 검증된 약품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2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농가에 배부했다. ASF는 2019년 국내 첫 발생 이후 산발적으로 이어져 왔으나, 올해 들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지역 확산 양상까지 나타나면서 한돈산업 전반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기존 비발생 지역까지 확산 사례가 보고되면서 선제 차단방역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는 상황이다. 현재 ASF는 상용화된 백신이 없어 발생 시 즉각적인 살처분 등 대규모 피해로 이어지는 고위험성 가축전염병이다. 이에 따라 철저한 농장 단위 차단방역과 상시 소독, 출입 통제 등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삼겹살데이 시즌의 막이 올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서울과 청주에서 현장 특판 행사를 열며 본격적인 한돈 소비 촉진에 착수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외식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통해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삼겹살데이를 계기로 현장 판매 중심의 행사를 진행해 소비 분위기를 선도하겠다는 취지다. 27일 서울 동아일보 앞 동아광장에 마련된 현장 할인 판매장에는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이 첨석, 대형 한돈 케이크와 함께 삼겹살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한편, 판매 부스를 순회하며 소비자 및 참여 브랜드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대에서 할인 판매가 이어진다. 이 위원장은 청주 행사에서도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을 갖는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확대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자돈사료용 혈장단백질에 이은 시중 유통 사료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된 것을 계기로 살처분 보상금 100% 현실화와 역학조사 방식의 개선을 요구하는 양돈업계의 압박이 더해지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차관 주재하에 열린 ASF 관련 간담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이기홍 회장은 ASF 발생에 따른 농가 불편 최소화 함께 방역대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역당국의 적극적인 협조 및 소통 노력에 대해 우선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사료원료용 혈장단백질 검사 요구, 전국 양돈장 환경(폐사체)시료 일제 검사시 양성농장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 한도액(80%) 보장 등에 대한 한돈협회의 건의가 정책에 반영된 사실을 꼽기도 했다. 이기홍 회장은 이와관련 “민관 공동의 노력 결과 ASF가 점차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최근의 동시다발적 발생 원인과 대책에 대해서도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며 “무엇보다 한돈협회를 비롯한 양돈업계가 추정했던 대로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 심증적으로는 전파 원인을 확신하는 수준”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따라서 ASF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사진)이 지난해 역대급 경영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유난히 어려웠던 대내외적 사업여건 속에서 일궈낸 결실이기에 그 의미가 더하다는 분석이다. 서경양돈농협에 따르면 ASF 확산에 따라 서면으로 이뤄진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총 4조4천667억원에 달하는 사업실적을 의결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4조2천933억의 104.04%에 달하는 성적이다. 특히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7억원에 달하며 당초 목표였던 45억원의 171.90%에 이르기도 했다. 서경양돈농협은 이에따라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조합원 실익 환원을 위한 배당도 확정했다. 출자배당 12억5천400만원, 이용고배당 5억8천100만 원 등 총 18억3천500만원을 현금 배당키로 했다. 아울러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준비금으로 19억1천800만원을 적립하는 등 총 37억 5천300만원 규모의 배당 및 적립을 결정했다. 지난해 수입육 공세와 고물가로 인한 생산비 부담, 불확실한 금융환경 등 삼중고 속에서도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바탕으로 내실 경영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실현한 것이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우선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특정병원체가 없는 사육환경(SPF)에서 자란 돼지가 일반 사육환경에서 자란 돼지보다 체중과 체격이 작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이종이식 연구에 활용되는 형질전환 미니돼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병원체가 없는 사육시설과 일반 사육시설에서 각각 돼지를 사육한 뒤, 이유 이후 24개월 동안 체중과 체장, 흉폭 등 주요 성장 지표를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병원체 제어 사육환경에서 자란 돼지는 일반 사육군에 비해 대부분의 성장 지표에서 13~25% 낮은 수치를 보였다. 사료 섭취량 차이는 약 10% 수준에 그쳤지만, 24개월 시점의 성장 지표 차이는 30% 이상으로 확대돼 성장 격차가 단순한 영양 요인보다는 사육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체고와 흉심의 차이는 크지 않아, 기본적인 골격 형성은 사육환경보다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종이식용 공여 돼지는 장기 이식 시 장기의 크기가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안정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장기가 지나치게 크면 수혜자의 체내 공간을 압박할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작을 경우 필요한 기능을 충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사료에 이용되는 혈장단백질에 이어 농가에 공급된 자돈사료에서도 ASF 유전자가 확인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에 따르면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를 통한 충남도청과 긴밀한 협조하에 2월 22일 홍성 소재 농장의 자돈사료를 전량 회수, 충남동물위생시험소에서 ASF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해당농장은 정부의 양돈장 폐사체 시료 일제 검사 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됐지만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곳이다 그 결과 ASFV 유전자가 검출된데 이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진행한 추가 검사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한돈협회는 이에대해 농장 공급자돈사료에서 ASFV 유전자가 검출된 것은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했다. 한돈농가들이 우수한 방역 시설을 갖추고 위생관리와 소독을 하더라도 농장으로 유입되는 ASF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도 24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사료의 ASFV 유전자 검출 관련 해당업체, 생산일, 품목 등을 공개하고, 지방 정부가 전국 양돈농가에게 예방적 차원에서 관련 해당 사료와 돼지 유래 혈액단백질이 함유된 사료의 사용을 중지할 것을 권고 했다. 한편 한돈협회는 최근 ASF 발생과 관련, ‘A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최근 국내산 혈장단백질과 일부 양돈장 사료에서 검출된 ASF 유전자의 감염력 여부를 빠르면 내달 중순경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해당 시료들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한달 안팎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유전자 검출을 계기로 사료에 의한 ASF 오염 가능성을 확인하면서도 감염력 여부가 정확히 판단되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러스 전파 요인으로 단정지을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에 돌입한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삼겹살데이 행사는 오프라인 현장 판매를 중심으로 온라인 할인전과 SNS 이벤트를 연계해 소비자 체감 혜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유통채널과 온라인몰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병행,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소비 분위기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우선 오프라인 한정 할인행사에서는 한돈 삼겹살, 목살 1+1꾸러미(1kg+1kg)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2월 27일 서울 동아일보 앞 동아광장,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청주 서문시장에서 현장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다양한 브랜드사와 함께 파격적인 가격에 우리돼지 한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은 현장 행사와 함께 유통채널 전반에서도 삼겹살데이를 기점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에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ASF 발생농장에 대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바이러스 유입 원인에 대한 규명 보다, 살처분 보상금 감액 요인을 찾는데 더 집중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올 초 ASF가 발생,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한 양돈농가는 “담당 공무원들이 사흘에 걸쳐 이뤄진 역학조사 기간동안 살처분 보상금 관련 체크리스트를 점검하는 데 대부분 시간을 할애하는 느낌이었다”며 “결국 살처분 보상금 감액이 불가피하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막상 역학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 역학조사의 목적인 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했다. 비단 해당 농가 뿐 만이 아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올해 ASF 발생 양돈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황 파악 과정에선 대부분 농가들이 똑같은 이유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가장 큰 불만 사항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한돈협회는 이에따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역학조사 방식의 개선을 방역당국에 요구하는 한편 살처분 보상 한도액의 100%로 상향과 함께 영업손실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법률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일각에선 역학조사를 위한 시료채취 매뉴얼 개선의 필요성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전국의 양돈장 폐사체 검사 과정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속속 출현하면서 그 원인과 정부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달 23일 현재 강원도 철원과 충남 홍성, 경남 산청 등 3개 지역 양돈장에서 해당 사례가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바이러스가 혈액에 미처 침투되지 못한 상태에서 입주변에만 묻어있는 단계이거나, 시료(폐사체의 혀 조각) 채취 과정에서 오염됐을 경우 당연히 정밀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시료 검사 단계에서의 오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태국 콘캔대학교 정현규 교수는 “주변환경이 오염돼 있는 상태에서 폐사체 혀끝을 샘플로 한다면 폐사 직전이나 이후 다양한 가능성이 있을수 있다”며 “명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일단 감염 위험성은 존재하는 만큼 농장 환경 소독과 함께 잠복기 등을 감안해 일정기간 관리가 필요하다”는 시각을 밝히기도 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이들 3개 농장에 대해서는 출하시 전 두수 채혈검사와 함께 3일 간격으로 폐사체 확인 및 동거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