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손성일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 당선인이 지난 22일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을 예방, 동물의료·복지 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1월 7일 당선 이후 첫 지방자치단체장과 면담이다. 이날 방 시장은 손 당선인에게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경기도수의사회와 협력을 강화, 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손 당선인은 “지자체 등 정부 뿐 아니라 다른 시·도 수의사회, 대한수의사회 등 전국 수의사들과 소통·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의사와 수의산업 발전을 향해 힘껏 내달리겠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15년간 2억두 사용, 현장 검증…PLS 시대 ‘신뢰 대안 최근 유업체는 설피린 스마트키트를 도입하는 등 우유 잔류물질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낙농 현장에서는 구제역백신 접종을 앞두고 유량저하, 식욕부진 등 부작용이 걱정이다. 이를 해결해줄 백신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를 쓰고 싶지만, 자칫 우유 잔류물질 검사에 걸릴까 망설여진다. 삼양애니팜(대표 민필홍)이 내놓고 있는 ‘안티VS-2 주사’는 구제역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 감소, 우유 잔류물질 검사 통과 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안티VS-2 주사’는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15년 이상 소, 돼지 등에 무려 2억두 이상 사용됐다. 현장으로부터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백신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다. ‘안티VS-2 주사’는 강화된 우유 잔류물질 검사 기준에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전문시험기관 검증을 완료했다. 임상시험기관인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소 정밀분석 결과, ‘안티VS-2 주사’는 착유 후 주사 시 설피린 성분이 아예 검출되지 않았다. ‘안티VS-2 주사’ 접종 후 다음 착유까지는 12시간 간격을 갖는다. 즉 아침, 저녁 정상적인 착유 스케줄대로라면 ‘안티VS-2 주사’ 접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4개 해외박람회에 한국관 운영…동남아·유럽 등 바이어 발굴 8월 브라질 시장개척단 파견…중장기적 수출 확대 발판 마련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올해도 동물약품 수출 시장 개척·확대를 전폭 지원사격한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해외박람회 한국관 단체 참가, 시장개척단 파견 등 2026년 동물약품 해외수출시장 개척사업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한국관을 구성해 단체 참가하는 해외박람회는 총 4개다. 오는 3월 10~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H&N 아시아 2026’이 스타트를 끊는다. 이 박람회는 세계 최대 사료 박람회인 VICTAM과 같이 개최돼 바이어, 참관객 수 등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5월 20~22일에는 베트남 호치민으로 향한다. ‘ILDEX Vietnam 2026’은 최신 축산·동물약품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수출 교두보 역할이 기대된다. 6월 16~18일 인도네시아 탕그랑에 마련되는 ‘INDO Livestock 2026’은 정부, 제조업체, 수의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신기술을 선보이는 등 정보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11월 10~13일 독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아프리카마역 국제 진단 능력을 확보하는 등 해외 가축전염병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아프리카마역은 주로 등에모기(Culicoides)에 의해 전파되는 말 전염병이다. 감염 시 고열, 호흡 곤란, 부종 등 증상을 나타내며 최대 95% 정도 높은 폐사율을 보인다.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주로 아프리카 지역에 발생하지만, 2020년에 태국과 말레이시아 발생이 보고된 바 있다. 국내 발생 사례는 아직 없으나 유입 가능성이 있다. 검역본부는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영국 동식물위생청(Animal and Plant Health Agency; APHA)이 주관한 아프리카마역 국제 진단숙련도 평가에 참여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영국 동식물위생청에서 제공한 아프리카마역 평가용 시료를 진단·분석해 그 결과에 대한 정확도를 확인했다. 결과, 검역본부는 100% 정확도로 진단숙련도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진단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 가축전염병에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왼쪽)와 마이브라운 이용환 대표가 사업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21일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대표 이용환)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반려동물 건강권 증진과 펫보험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국내 펫보험 가입률은 1% 내외에 머물러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동물병원 현장과 보험서비스 접점을 강화하고, 보호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보험 혜택과 표준화된 지원 체계를 구축, 펫보험 확산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최선 진료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토탈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이라는 차세대 사업전략을 추진하는 등 반려동물 생애주기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나승식 대표는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병원을 찾고, 반려동물이 더 오랫동안 가족 곁을 지킬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529명 신규 수의사가 탄생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지난 1월 16일 경기 안양에 있는 안양공고에서 제70회 수의사국가시험을 실시했다. 1월 22일에는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국내 수의과대학 출신자 522명, 외국대학 출신자 26명 등 총 548명이 원서를 접수했고, 이중 541명이 응시했다. 시험결과, 응시생 541명 중 529명이 합격해 97.8%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290.8점(350점 만점)이었다. 연도별 합격률은 2021년 97.4%, 2022년 95.2%, 2023년 96.6%, 2024년 96.8%, 2025년 96.9% 등이다. 수의사국가시험에는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6개월 이내에 받을 예정인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 외국대학을 졸업한 경우, 수의학사 학위와 그 나라의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어야 한다. 총 4개 과목(기초수의학, 예방수의학, 임상수의학, 수의법규‧축산학) 350문제(350점 만점)가 출제된다. 총점 60%(210점) 이상과 과목별 4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 기준을 충족한다. 강순례 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은 “1월 중 결격사유 등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권동일 대표(바이오라인)의 장녀 권미소 양=오는 2월 7일(토) 오후 12시 서울 송파에 있는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김준영 군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올해도 ‘수출국 정부 현지실사 대응 기술·수검 지원’ 사업을 무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지난 2017년부터 수출 비중이 높고 현지실사 이력이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실사 대응 기술·수검 지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2025년까지 총 160여개 수출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수출국 정부의 현지실사에서 단 한건 부적합 사례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주요 내용은 ▲위해 분석 및 위험 기반 예방 관리(HARPC, Hazard Analysis and Risk-based Preventive Controls)를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계획(FSP, Food Safety Plan) 수립 지원 ▲위생관리 기준, 공급망 관리, 회수관리, 종업원 교육·훈련, 알레르기 유발물질 관리 등 식품 예방관리 필수 프로그램(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구축 지원 ▲저산성 식품(LACF, Low Acid Canned Food), 산성화 식품(AF, Acidified Foods), 수산물, 주스, 우유, 식이보충제, 영아용 조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역경은 지혜를 낳으며 인생은 선택과 도전으로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다’ // 저자 배상호 배상호 본부장 인생 회고록 '칠전팔기' 투병·실패사례도 거침없이 수록 '인간미 듬뿍' 초년, 학교, 공무원, 퇴임 후 등 배상호 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인생사를 담고 있다. 특히 병고, 투병, 실패, 성공 사례 등을 날것 그대로 전달, 배 본부장 인간미가 한껏 묻어난다. 예를 들어 배 본부장은 만성간염, 대장암, 담석증 등으로 큰 병고를 치렀고, 오래 투병생활을 했다. 뿐만 아니라 어느 추운 겨울 날 소위 퍽치기를 당해 졸도하는 등 사경을 헤매기도 했다. 중학교 1차입시, 공군사관학교 특차입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응모 등 실패사례도 거침없이 털어놓고 있다. 비교적 성공사례로는 서울대 수의학과 입학, ROTC 임관, 수의사무관 합격, 방역본부장 취임 등을 꼽았다. 또한 축산물가공관리 일원화 추진, 가축전염병 근절대책 수립,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회복 등 재직 시절 힘써온 업무 내용을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배 본부장은 “고진감래, 인내와 끈기 속 명예와 건강을 되찾았다. 오늘이 있게 해 준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에게 많은 감사를 드린다”고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검역제도사 신설 '인력 효율 UP'...축산물 수출 전폭 지원사격 가축질병 관리 통해 '원헬스 실현'...국민사랑·세계인정 기관으로 지난 2025년 10월 31일 부임한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 본부장. 그는 “검역본부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물검역소에서 지난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검역본부는 고향이나 다름없다”고 전했다. 이어 “본부장으로 돌아오니 감회가 남다르다. 큰 영광이면서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된다. 할 일도, 해야 할 일도 많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우선 명확한 비전을 제시, 자긍심을 심어내고 사기충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검역본부는 가축질병 피해 최소화, 안전 축산물 공급, 질병 연구 등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해외가축질병 유입을 막는 첫 관문”이라고 설명했다. “불과 수년 전만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LSD) 등은 국내 가축질병이 아니었습니다. 해외 가축질병이었습니다. 그 피해는 막대합니다. 해외 가축질병으로부터 국내 축산업을 지켜내겠습니다.” 그는 다만, 이상 기후 발생, 교역량 확대, 외국인근로자 증가 등 최근 국내 축산업을 둘러싼 검역·방역 환경이 녹록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설 명절에 대비,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소·돼지 도축장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검역본부 소속 중앙 점검반(15개 반, 30명)이 투입된다. 전국 소·돼지 도축장 69개소 중 지난해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순위가 낮은 도축장, 그간 위생감시에서 행정처분을 받은 도축장 등을 중점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축의 위생적 도축·처리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개인위생 상태, 식육 및 부산물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도축장에게는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 처분이 취해진다. 최정록 본부장은 “앞으로도 명절 등 성수기에 축산물 작업장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축산물 해썹 교육, 축산물 위생교육, 수입식품 안전교육 등 2026년 해썹(HACCP) 인증업체 법정 의무교육에 들어갔다. 축산물 해썹 교육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청주 등 5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집합교육과 온라인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운영된다.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상시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해썹 개요 및 관련 정책 ▲스마트 해썹 및 글로벌 해썹 ▲올바른 선행요건 및 해썹관리 ▲해썹 평가 및 관리 방안 등이다. 축산물 위생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상반기 6회, 하반기 4회)에 걸쳐 집합교육으로 실시된다. ▲축산물 위생관리법 ▲표시기준 ▲축산물 해썹 등이 교육된다. 수입식품 안전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분기별 1회씩 총 4회 비대면 원격교육이다.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부적합 수입식품 등 현황 분석 및 개선방향 ▲업종별 주요 부적합 원인 규명 및 개선조치 등으로 구성된다. 2026년 교육 세부 일정은 해썹인증원 프레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중 상시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한상배 원장은 “현장 중심 사례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해썹’ 등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