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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축산환경 개선운동 전개

전북농협·남원축협

[축산신문 ■남원=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와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8일 남원시 대산면 소순택씨 축산농가 농장에서 남원축협 임직원과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운동의 일환으로 농장주변 경관조성, 축사청소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소순택 농가는 “축사 주변에 나무를 심어 친근하고 화사한 농장으로 탈바꿈돼 매우 기쁘다”며 “냄새 없는 축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주변 환경 개선으로 주민친화적인 농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무 남원축협 조합장은 “축산환경 개선운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없애고 공존 하는축산, 축산 구현에 조합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매월 10일 10시를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정하고 축산농가가 일제 청소 및 농장 경관개선 등 환경개선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축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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