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이 쿠킹클래스로 주부 소비자를 공략한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육우를 활용한 집밥을 컨셉으로 이마트 문화센터와 함께 쿠킹 클래스<사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5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이미경, 이정은 요리연구가와 함께 ‘육우 밀푀유 전골’, ‘육우 깻잎떡갈비’, ‘육우 채소말이구이’ 등 3가지 육우고리 요리법이 소개된다.
최현주 위원장은 “육우의 가치는 한 번 써보거나 먹어본 사람이면 다 한다. 육우고기가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주부 소비자들에게 그 장점이 어필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