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전 7시 농협본관 인근 식당에서 조찬을 겸해 열린 간담회에는 김태환 대표를 비롯해 집행간부(상무), 부서장, 본부부서 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축산경제는 2017년 1월1일 농협중앙회에서 농협경제지주로 분리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본부5부1국 체제로 운영된다.
김태환 대표는 간담회에서 “본부조직을 슬림화하고 사업조직은 확대했다. 올해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농가수취가격을 제고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김 대표는 또 “축산경제는 경제지주 이관을 완료하고 새로운 체제에서 새해를 맞았다. 빠른 시일 내에 경제지주 사업과 조직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