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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목표 343만톤 조기달성 다짐

농협사료 임직원 업무보고회서 경영협약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가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올해 배합사료물량 343만 톤 판매를 목표로 설정했다.
농협사료(사장 장춘환)는 지난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새해 업무보고회와 사업목표 달성 경영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
경영협약식에서 장춘환 사장과 각 지사장, 공장장들은 올해 판매물량 343만 톤과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경영협약을 맺었다.
장춘환 사장은 “AI와 한우가격 하락으로 국내 사료시장이 위축되고 농협사료의 시장점유율이 감소하는 지금이 최대 위기다. 양축농가의 입장에서 먼저 다가가는 각고의 노력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임직원들에게 판매환경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장 사장은 또 “농협축산경제의 구심체로서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양축농가의 동반자로서 AI차단방역과 피해농가지원에도 전력을 다하자”고 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농협사료 본사 본부장들과 각 지사장, 공장장들은 사업부문별, 사무소별 현황과 당면현안, 향후 중점 추진사항들에 대해 보고했다.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이날 변화하고 혁신하는 자세로 양축농가에게 사랑받는 농협사료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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