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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장일 전무 선임

“농가 경영 조기안정 기여에 최선”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 신임 전무에 장일 전 농협목우촌 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
농협사료는 지난 8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장일 신임 전무를 선임했다.
장일 전무는 농협사료 감사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박철연 전 전무의 후임이다. 김익희 전무는 유임됐다.
농협사료 이사회(의장 김태환·농협경제지주 축산대표)는 이날 농협중앙회 이수현 상무(기획조정본부장)와 농협경제지주 김영수 상무(축산기획본부장)를 당연직 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장일 전무는 동국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구 축협중앙회에 입사해 인천배합사료공장을 시작으로 가공식품사업본부 팀장, 농협중앙회 육가공분사 인천지점장, 농협목우촌 기획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지냈다.
장일 전무는 이사회에서 “AI, 구제역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조기에 축산농가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장경영 안정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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