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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한돈 “스포츠 마케팅으로 띄운다”

고양다이노스와 공동 ‘와구와구 고기파티’ 행사
경기 전 지인들과 ‘파티’…색다른 즐거움 선사


돼지고기 브랜드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이영규)이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도드람양돈조합은 지난 15일 프로야구팀 고양 다이노스와 함께 고양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도드람한돈 와구와구 고기파티’를 가졌다.
고양 다이노스의 홈경기를 기념, 고양 야구장을 찾은 팬들 중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한 선착순 5팀(1팀 당 5인 기준, 약 25명)에게 경기 시작 전 도드람한돈을 무제한으로 제공한 것.  경기 전후에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들과 경기장 주변에서 함께 음식을 즐기는 이른바 ‘테일게이트 파티(Tailgate Party)’ 컨셉으로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기에 이벤트 참가자들이 마운드에 올라 직접 시구를 할 수 있는 그라운드 이벤트와 선수들과의 포토 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도드람한돈 와구와구 고기파티’는 지난 2015년부터 도드람과 고양 다이노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무제한 돼지고기 파티로 이번이 네 번째다.



한우자조금 “가정의 달, 소비 붐 조성 기회로” 한우자조금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로 한우고기 소비활성화를 전면에서 이끌어 갈 계획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가정 소비가 늘어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별 숯불구이 축제와 함께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해 한우소비 붐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한우숯불구이 축제를 서울과 전국 10개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한다. 지난해 숯불구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이를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관리위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다. 서울에서는 오는 4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성동구 살곶이공원에서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숯불구이 행사를 연다. 지역별 10개 행사는 도별 대도시 위주로 5월4일부터 6일까지 한우협회와 협의해 최종 개최지역을 결정할 계획이다. 5월3일부터 7일까지는 전국의 한우전문점들과 함께 할인판매 행사를 전개한다. 한우자조금은 이들 행사에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민경천 위원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명절이상으로 한우고기의 소비가 높은 달 중 하나다. 이를 겨냥한 홍보 행사를 대대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지난해 한우숯불구이 행사를 통해 한우에 대한 소비

무허가축사 적법화, 활로 뚫기에 사활 대정부 특단대책 마련에 올인키로 낙농육우업계가 올해 최대 화두를 무허가축사 적법화로 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부가 정한 무허가축사 적법화 완료시점이 11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농가들의 불안감이 그대로 표출됐다. 한 대의원은 “정부가 시행하는 적법화 대책은 하나인데 지자체마다 해석이 달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며 “시·군에서 법에도 없는 주민동의서를 요구하고 있어 적법화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대의원은 “그린벨트내 무허가 농가들은 생존대책이 없다”며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간 연장과 함께 범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후속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대의원들은 전국단위 쿼터제 도입, 학교우유급식 제도화, 유질 하위등급 페널티 개선, 연간총량제 재개, 기준원유량 초과가격 상향, 낙농 및 우유관련 부정적 언론 대응 등 낙농현안 해결을 협회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에 이승호 회장은 “올해 협회의 최우선 과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라며 “각종 잘못된 정책들을 반드시 바로잡아

“돼지정액 주입기 유상 전환” 돼지정액가격 현실화를 선언한 인공수정업계의 행보가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 한국돼지유전자협회(회장 이승관)는 지난 11일 서초동 제1축산회관에서 돼지인공수정기자재 공급업체들과 회의를 갖고 돼지정액 일회용주입기 유상공급 전환 방침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이는 극에 달한 돼지인공수정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정부의 환경정책에 부응한다는 계획 아래 오는 7월부터 돼지정액가격 인상과 함께 일회용주입기 무상공급을 중단키로 한 지난 3월 협회 총회의 의결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회용주입기의 유상공급 전환에 다른 포장단위와 공급가격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농가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AI센터에서 소량포장(100개)으로 공급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직접 기자재 회사로부터 구입을 원하는 농가들은 박스단위(500개) 구입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농장 판매비용은 100개 단위로 2만원선에 가격이 형성될 전망이다. 유전자협회는 다만 AI센터에서 무상 공급되던 기자재의 유상 전환이 이뤄지는 만큼 농가 서비스를 확대, AI센터 종모돈의 전체적인 능력향상과 외부질병 유입을 차단하는 등 방역관리 강화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고능력의 액상정액 공급

“책임 전가식 방역대책 당장 철회하라” 가금단체협의회(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계란유통협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정부의 AI 방역대책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서는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가금사육농가 및 관련종사자 약 5천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AI관련, 농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는 AI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대책은 제시하지 못하고 뒤늦은 대처로 사상최악의 AI 사태를 불러왔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이로 인해 가금산업에 피해가 막심하다. 이런 시국에 정부는 실수를 책임지려 하지 않고 농가들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기에 급급한 상황이다. 가금단체들이 AI 발생에 따라 농가 및 업계의 대책을 수차례 건의 했음에도 정부는 ‘무시’로만 대응했다. 입증된 소독약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정부! 농가는 정부가 인정한 소독약으로 열심히 소독한 죄밖에 없다”고 정부의 실수를 꼬집으며 “AI 발생으로 이동제한조치를 받은 농가는 열심히 방역했지만 돌아오는 건 수당 150원이다. 정부의 이 같은 방역정책은 농가들에게 불신으로 돌아와, 결국 우리들은 생업을 뒤로 하고 이날 집회에 나오기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