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농협, 전국 일제 소독의 날 방역 역량 집중

김태환 대표, 경기 남양주 소독활동 점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 고병원성 AI확산 방지를 위해 계통조직의 방역 역량을 풀가동한 가운데 지난 14일 경기 남양주에서 소독의 날 현장 방역을 점검했다. 경기 남양주시는 AI 양성반응이 검출된 가축거래상인의 주요 거래지역 중 하나이다.
이날 김태환 대표는 남양주시 거점소독시설과 관련농가 등을 둘러보고 방역요원 등을 격려<사진>했다.
농협은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이외에도 상시적으로 전국의 모든 축산농가와 사업장에서 철저한 차단방역 활동을 하도록 마을방송과 SMS 문자발송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축산관련 차량은 반드시 소독을 하고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농장과 도축장 간 등의 전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농협은 매일 공동방제단과 축협방역차량 604대 등을 동원해 모든 축산농장, 축산관련 작업장, 주변도로 등을 집중소독하고 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빅데이터 자료에 근거해 AI 확산 위험지역(34개 시군)과 살처분 지역은 특별소독을 집중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