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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도별 한우경진대회 ‘봇물’

12일 경남·14일 경북·15일~16일 강원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9월, 도별 한우경진대회가 연이어 열린다.
경남, 경북, 강원도가 연이어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남농협이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전국한우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7년 경남 한우경진대회’가 오는 12일 의령축협 한우경매 시장에서 열린다.
경남 한우경진대회는 시·군 축협에서 출품한 한우를 비교 심사해 시상하는 품평회와 지역축협 직원들의 초음파 육질진단 활용도 제고 및 컨설턴트 능력을 심사하는 초음파 육질진단대회, 그리고 한우농가의 고급육 생산 의욕 고취를 위한 고급육 경진대회 등을 함께 개최한다.
경북한우경진대회는 14일 경북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경북에서는 이를 위한 초음파 육질진단대회를 지난달 30일 구미선산가축시장에서 가졌고, 14일 이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42회 강원축산경진대회가 오는 15·16양일간 강원도 삼척시 이사부 광장에서 열린다.
강원축산경진대회에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강원축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로 고급육 품평회, 한우경진대회 등과 함께 다양한 축산관련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한우경진대회는 14일 품평회를 거쳐 15일 심사 및 시상이 이뤄진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