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각 지역별 축제가 한창이다.
이들 지역 축제에서 한우고기 시식행사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역별 축제현장에 한우고기 홍보시식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9월 천안시 흥타령춤축제(9.13~17)를 시작으로 김제지평선한우축제(9.20~24), 충주무술축제(9.22~28), 울산축산인한마음축제(9.22), 봉화 송이축제(9.28~10.1), 포천한우축제(9.30~10.2), 영천 한약 과일 축제(9.29~10.2) 등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횡성한우축제(10.19~23) 등에서 홍보시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조금 관계자는 “지역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지역 대표 한우고기의 시식홍보행사다. 나들이객들에게 한우고기의 깊은 맛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한우고기를 더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