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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사료성분 분석 결과 위반 제품 ‘제로’

한우자조금 , 시중 배합사료·TMR 무작위 조사


한우자조금이 실시한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결과 부적격 사료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최근 2017년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관리위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11개 한우사료제품을 대상으로 샘플을 채취해 사료성분 분석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등록성분 함량 미달사료는 적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조금은 한우협회를 통해 시중에 판매중인 배합사료와 TMR사료를 대상으로 표시돼 있는 성분과 실제 함량이 일치 하는지에 대한 무작위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차 조사에서는 49개의 사료제품을 분석해 총 12개(배합사료 6개, TMR 6개)의 사료제품이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자조금은 이에 대해 해당 지자체와 업체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올해도 사료성분 분석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료회사의 품질관리 강화를 유도해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고,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거세송아지 경매로 한우경쟁력 높인다 송아지 거세시기에 대한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의 월령은 최소 6개월령 이상이다. 비육농가에서 송아지를 구입해 바로 거세를 하더라도 7~8개월령을 훌쩍 넘기게 된다. 거세시기가 너무 늦어지게 된다는 지적이다. 또한, 번식농가는 송아지 가격을 높게 받기 위해 배합사료 위주의 사양관리를 하게 되고, 비육농가는 입식 후에 체중을 빼고 소화기관을 발달시키는 육성기를 거쳐야 한다.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은 수차례 나왔지만 가축시장의 거래 관행은 좀처럼 개선되지 못했다. 생산자 단체인 한우협회 정읍시지부는 이를 개선하겠다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한우협회 정읍시지부 관계자는 번식농가에서 미리 수송아지를 조기에 거세(4~5개월령)하고 조사료(TMR)로 사양관리를 한 송아지를 월1회 경매시장에 출장시키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거세송아지 경매시장은 올해 1월까지 총 4회가 열렸다.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거세송아지는 총 155두. 매월 7일 열리는 경매시장에서 거세송아지는 일반 수송아지에 비해 거래가격이 평균 4.6% 높게 형성되고 있다.(수송아지 374만7천원, 거세송아지 392만1천원) 한우협회 정읍시지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