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의 광고모델로 배우 한혜진씨가 선정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은 지난 7일 배우 한혜진씨를 2018년 한우TV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씨가 출연한 한우광고는 총 2편으로 명절선물은 한우로 하자는 내용과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사진> 내용이다. 특히, ‘한우는 일상의 행복’이라는 카피를 통해 일상 속에서 소비자와 언제나 함께하는 한우의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한혜진씨는 실제 아이의 엄마이자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 선수의 아내로 아이에 대한 모성애와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 광고 뿐 아니라 우리 한우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일해주실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씨는 광고출연과 함께 3월부터 TV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으로 있어 한우홍보에 더욱 높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