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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액비유통센터 전국서 ‘우수’

전국 자원화조직체 액비센터 평가 결과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강원도가 ‘2017년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액비유통센터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액비유통센터평가는 가축분뇨를 액비로 자원화하고 고품질의 액비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경영관리, 액비유통, 액비품질 등 운영실태 전반을 축산환경자원화협의체 전문가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강원도에 있는 12개소(전국 278개소)가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A, B등급에 10개소가 선정되었다.
강릉시의 교항액비영농조합법인 등 2개소와 철원군의 흙사랑영농조합법인 등 4개소 총 6개 업체가 우수 액비 유통센터로 선정되어 액비살포비 외에 업체당 2억 원씩의 인센티브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었다.
A등급은 강릉 영농조합은행나무, 철원 흙사랑영농조합, 찬구영농조합, 양양축산양돈영농조합(이상 4개)이며, B등급은 원주 양돈협회, 강릉 강동영농조합, 교항액비영농조합, 철원 JnC에코그린, 미래환경, 철원환경(이상 6개)이다.
강원도 계재철 농정국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18년 가축분뇨자원화조직체 액비유통센터 평가에서도 모든 조직체가 A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은 물론,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전국 최고의 조직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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