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농협 경로조합원 총 2천명이 횡성축협한우플라자 본점을 순차적으로 방문<사진>하고 있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4일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 경로조합원 200명에게 대한민국 명품 한우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를 제공했다.
횡성축협에 따르면 수원농협 경로조합원 방문은 2013년부터 시작돼 6년째 지속되고 있다. 올해 일정은 이달 4일부터 24일까지 총 10회(일평균 200명)에 걸쳐 경로조합원 약 2천여 명이 횡성축협 한우플라자 본점을 방문할 예정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매년 잊지 않고 횡성축협 한우플라자를 방문해 주시는 경로조합원들과 수원농협측에 매우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명품 한우의 명성을 지키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