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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잔류농약 검사까지 기능 확대

‘축산물안전관리센터’ 운영…경인식약청 검사기관 재지정 받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축산물안전관리센터를 운영한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지난 15일 경기 안성 소재 농협축산연구원에서 ‘축산물안전관리센터’ 현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을 비롯해 축산식품학계,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 축산연구원 내 운영하고 있는 중앙분석센터를 이날 ‘축산물안전관리센터’로 확대했다.
정부의 생산 및 유통단계 계란 안전관리 강화 방침으로 ‘식용란의 자가품질검사’가 의무화되면서 농협축산연구원은 지난 10일 경인식약청에서 식용란 잔류농약검사를 포함해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 받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축산물, 사료, 수입사료, 퇴액비, 수질 등 5개 분야에 대해 공인시험,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던 농협축산연구원은 축산물 잔류농약분야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검사기능을 확대하고, ‘축산물안전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향후 모든 축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정밀검사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에선 경과보고에 이어 농약검사실 시찰,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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