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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산업 최고 권위 ‘한국낙농대상’ 주역에

최석호 교수·신관우 조합장·이만재 원장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지난달 23일 제4차 총회를 개최하고 3개 시상부문별 심사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9회 한국낙농대상’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FAO(국제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우유의날(World Milk Day)’인 6월 1일 11시에 The-K서울호텔(본관 3층 거문고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한국낙농대상’의 영예의 수상자는 △낙농과학기술부문 최석호 교수(상지대학교·왼쪽), △낙농생산부문 신관우 조합장(충북낙협·가운데), △유가공․소비부문 이만재 원장(한국낙농유가공기술원·오른쪽) 3명이며, 이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시상금 5백만원이 수여된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낙농산업 최일선에서 낙농‧유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며 낙농현장, 유가공, 학계, 우유소비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족적을 남긴  분들에게 한국낙농대상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각자 맡은 분야에서 낙농유업 발전에 기여했고 훌륭한 인품과 자질을 갖춘 분들을 계속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그 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다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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