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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한우홍보행사를 가졌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달 21·22 양일간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 페스티벌 동해 2018’에 참여해 휴가철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우 홍보행사<사진>를 진행했다.
그린플러그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는 강원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진행됐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5월 서울 난지공원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행사에서도 홍보행사를 진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 한우자조금은 한우푸드트럭을 활용해 한우불고기와 채끝 시식회를 여는 한편, 한우요리 체험, 다트 경품 이벤트 등 우리 한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로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60만원 상당의 한우 선물세트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